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2022.09.28

BMW,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최초 공개

BMW가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인 ‘뉴 XM’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M1을 연상케 하는 외부 디자인과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성능과 배출가스 없는 주행을 위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뉴 XM의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 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제어하여 모든 주행 상황에서 M 고유의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만에 가속한다.

뉴 XM은 25.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8km까지 오직 전기 만으로 주행 가능하며,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BMW 그룹과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머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은 전기 모터의 동력 전달에 어울리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한다.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생생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중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부스트 사운드가 제공되어 전기 동력이 전달되는 느낌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존재감과 주행 성능을 표현한 특별한 디자인
BMW 뉴 XM의 외부 디자인은 현대적인 SAV의 비율과 힘이 넘치는 윤곽선,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실루엣, M 전용 디자인, 그리고 독특한 액센트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앞면의 분리형 헤드라이트는 금색 테두리 및 윤곽 조명이 반영된 BMW 키드니 그릴, 그리고 큼직한 에어 인테이크와 조화를 이뤄 뉴 X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표현한다. 옆면을 따라 이어지는 금색 액센트 밴드는 M1의 검은색 스트립을 연상시키며, 뒷유리에 양각으로 새겨진 BMW 로고와 루버 구조(louvred structure)로 이루어진 조각 같은 리어라이트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전자 중심의 운전석, M 전용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뒷좌석
뉴 XM 외관의 독보적이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는 실내로 이어진다. 앞좌석에는 M 다기능 시트와 무릎 패드,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되어 역동적인 주행을 지원하며,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그래픽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뒷좌석은 넉넉한 공간감과 고품격 소재,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M 전용 라운지로 구성된다. 특수 설계된 시트 쿠션은 탑승자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하며, 3차원 프리즘 구조의 헤드라이너는 100개의 LED 라이트로 독특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여기에 맞춤형 인테리어를 위한 4가지 다른 트림과 계기판 및 도어 패널 상단 부분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빈티지 가죽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뉴 XM에는 앰비언트 라이트, 4-존 에어 컨디셔닝,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및 트래블&컴포트 시스템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1500와트의 출력을 발휘하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선택사양으로 추가 가능하다.

역동성과 쾌적한 장거리 주행 간의 균형을 고려한 섀시 기술
M 고유의 노하우가 적용된 정교한 섀시 시스템은 M 모델만의 역동성과 동급 이상의 승차감 사이에서 폭넓은 균형감을 선사한다. 주행과 관련된 부분은 M 설정 메뉴를 통해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통합된 파워트레인 및 섀시 시스템을 통해 도심은 물론 국도, 고속도로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항상 최상의 핸들링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전자제어 방식의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48볼트 전기 모터가 장착된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이 BMW M 모델 최초로 기본 탑재된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
BMW 뉴 XM에는 최신 M 전용 iDrive와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탑재된다.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BMW OS 8(BMW Operating System 8) 기반의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은 터치 조작 및 제스처 제어에 최적화됐으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는 운전자가 iDrive와 자연어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BMW 디지털 키 플러스는 보안이 강화된 광대역 무선 기술(UWB)을 통해 특별한 조작 없이 애플 아이폰을 소지한 것만으로 차 문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BMW ID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기능 및 5G 모바일 기술용으로 설계된 eSIM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BMW 뉴 XM은 2023년 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국내 인증 및 출시 전으로 상기 명시된 옵션과 제원은 실제 출시 사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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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가격 공개
2022.09.20

BMW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가격 공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1월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는 헤드라이트 불빛에 따라 내장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반짝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실내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출시 예정 모델은 BMW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종이다. BMW 뉴 740i sDrive에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신형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여유로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뉴 740i sDrive에는 20인치 휠,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탑재되며, BMW 뉴 i7 xDrive60에는 21인치 휠,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뒷좌석 마사지 기능 등의 옵션이 더해져 프리미엄한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BMW 뉴 7시리즈의 국내 출시 가격은 뉴 740i sDrive의 경우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1억 730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가 1억 7630만원이다.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2억 15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가 2억 18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기준)

사전예약은 ‘BMW 샵 온라인 (https://shop.bmw.co.kr/)’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하루 만에 1,200대가 예약되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차라는 점을 증명했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 7시리즈와 7세대 뉴 7시리즈 2종을 연속해서 경험할 수 있는 선 계약 구매 프로그램 ‘7 for 7’을 운영하고 있다.

7 for 7 이용 고객은 차량 가격의 10% 선납 조건에 세부모델에 따라 200만~300만원대의 월 납입금으로 24개월 간 현재 판매되고 있는 7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12개월 운용 후에는 중도해지 손해 배상금을 면제받고 뉴 7시리즈로 교체 가능하다.

또한, 현 7시리즈를 운용하는 동안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80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뉴 7시리즈 구매 시점에 제공되는 금융상품과 함께 최대 7%의 구매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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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25년 뉴 클래스 제품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 적용
BMW 그룹, 2025년 뉴 클래스 제품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 적용
BMW 그룹, 2025년 뉴 클래스 제품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 적용
2022.09.16

BMW 그룹, 2025년 뉴 클래스 제품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 적용

BMW 그룹이 오는 2025년 출시 예정인 BMW의 혁신적 전기화·디지털화 전략 모델인 ‘뉴 클래스(Neue Klasse)’ 제품군에 어망 등의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부품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덴마크 기업 플라스틱스(PLASTIX)와의 협력을 통해 폐 어망이나 밧줄과 같은 해양 폐기물로부터 플라스틱 알갱이(그래뉼, granule)를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전까지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한 소재들은 주로 섬유로 제작되어 활용되어 왔으나, BMW 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소재는 최초로 사출성형이 가능한 특성을 갖춘 덕분에 외장재 및 내장재와 같은 부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BMW 그룹은 30 퍼센트에 달하는 부품에 이러한 재활용 플라스틱 부품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방식으로 생산된 플라스틱 부품에 비해 탄소발자국을 25%가량 낮추는 효과를 내며 해양 오염을 방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MW 그룹은 이미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합성 섬유 에코닐을 BMW iX 및 X1 등의 바닥 매트에 적용하고 있다. 에코닐은 버려진 어망이나 헤진 바닥재, 플라스틱 생산 공정에서 버려진 잔여물 등으로 생산된다.

현재 BMW 그룹이 사용하고 있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2차 원자재 비중은 평균 20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이를 40 퍼센트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자 차량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생산 과정에서 높은 재활용 비율을 유지해 매년 약 23,000 톤의 이산화탄소와 약 1,600 톤의 폐기물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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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 코리아,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 코리아,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2022.09.16

BMW 코리아,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일반 BMW M 또는 M 퍼포먼스 모델에서 접하기 힘든 개성 강한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 모델 3종 선보여
  •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까지 다양한 M 모델에 한정판 에디션 선보여 선택의 폭 넓혀
  • BMW 코리아, 온라인 채널 통해 연말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 및 X7 사전 예약도 진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온라인 한정 모델은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과 M3 컴페티션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 그리고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이다.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앞서 지난 4월과 6월에는 시그널 그린 및 스피드 옐로우, 8월에는 이몰라 레드 컬러로 선보인 바 있다.

이달에 선보이는 M135i xDrive 프리즘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적용되고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 등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투톤 휠이 장착돼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실내는 블랙 컬러로 마감돼 탑승객에게 역동적인 감성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휠 슬립을 즉각적으로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하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 Actuator contiguous wheel slip limitation)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한층 더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손동작만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하는 BMW 제스처 컨트롤 등이 탑재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M135i xDrive 프리즘 트와일라잇 퍼플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7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62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기준)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는 BMW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의 M 퍼포먼스 모델 M550i xDrive의 한정 에디션으로,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Tanzanite Blue) 컬러가 적용된다. 또한 그릴과 헤드라이트에 M 전용 쉐도우 라인이 및 20인치 M경량 알로이 휠 Y-스포크 846 휠에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해 럭셔리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블랙 인테리어와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M 스포츠 전용 시트 벨트 및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 장착돼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선사한다.

뉴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내뿜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후륜 조향 기능이 포함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과 코너링 시 측면 기울기를 최소화 시켜주는 롤 스테빌라이저 기능 등으로 구성된 최상위급 서스펜션인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이 적용돼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질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 라이트,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오디오 시스템, BMW 디지털 키 등 고급 사양들이 기본 적용된다.

뉴 M550i xDrive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19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25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3 컴페티션 세단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
M3 컴페티션 상파울로 옐로우는 BMW M을 대표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M3 컴페티션 세단의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에는 앞서 M4 컴페티션 쿠페에서 선보인 바 있는 상파울로 옐로우(Sao Paulo Yellow) 컬러가 적용되며, 미러캡, 리어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에 M 카본 익스테리어가 적용되어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BMW M 50주년 로고가 적용된 엠블럼과 BMW 레이저 라이트 적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실내에는 통풍 시트 기능이 탑재된 야스마리나 블루(Yas Marina Blue) 색상 풀 메리노 가죽 시트가 장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에 불과하다.

M3 컴페티션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의 가격은 1억3420만원이며, 13대만 한정 판매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한편, BMW 샵 온라인에는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 사양이 추가된 M440i xDrive 쿠페 및 M440i xDrive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420i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그리고 X5 xDrive 40d M 스포트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상시 판매된다. 또한, BMW 코리아는 BMW 샵 온라인 채널을 통해 향후 판매 예정인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현재 올 연말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 및 X7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7시리즈는 시작 하루만에 1,200대, X7은 시작 3시간만에 1,040대가 사전 예약되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차라는 점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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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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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오는 2023년 비건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와 MINI 모델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차량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소재 선택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건 인테리어를 통해 동물성 원료를 대체함으로써 차량 생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비건 인테리어에는 가죽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소재는 고급스러운 외형과 촉감, 기능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마찰, 땀, 습기 등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람의 손이 직접적으로 닿는 핸들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핸들에 사용되는 가죽을 신소재로 대체할 경우,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는 차량 구성 요소는 전체의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며, 나머지 역시 코팅에 사용되는 젤라틴, 페인트에 포함된 라놀린, 다양한 왁스 물질 등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에만 쓰이게 된다.

이를 통해 BMW 그룹은 실내 부품과 관련된 가치 사슬 전반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85%까지 줄일 수 있다. 가죽 소재를 사용할 경우 약 80%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나머지 20%는 많은 물과 에너지가 사용되는 소가죽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다.

더불어, BMW 그룹은 소재 연구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과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도 개발 중이다.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바이오 소재인 Mirum™은 기존 가죽의 모든 특성을 그대로 구현할 소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또 다른 신소재인 Deserttex™는 바이오 기반 폴리우레탄 매트릭스를 선인장 섬유와 함께 미분화해 제작된다. 이러한 대체 소재 생산에 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종래에 사용된 합성 피혁의 45%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BMW 그룹은 기후 중립과 순환 경제라는 중대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 및 공급망에서 친환경 전기 사용하고 있으며, 2차 원자재 및 천연 원료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높은 재활용 비율을 유지해 매년 약 23,000톤의 CO2와 약 1,600 톤의 폐기물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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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BMW 코리아,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 국내 공식 출시

  •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급 초고성능 스포츠카, 쿠페 및 그란 쿠페 두가지 모델 국내 출시로 선택의 폭 넓혀
  • 1시리즈부터 8시리즈까지, 전 모델에 고성능 라인업으로 운전의 즐거움 전달
  • 최고출력 625마력으로 8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자랑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는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초고성능 모델로, 특유의 강력한 성능은 고스란히 유지한 채 내외관에 차별화된 요소가 추가돼 한층 매력적으로 거듭났다.

먼저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제공된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어두운 색으로 마감 처리한 M 섀도우라인 라이트,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M 경량 합금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진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량 내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을 포함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돼 일상에서의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BMW 모델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엔진은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폭 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가속 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신 최신 드라이브로직(Drivelogic)이 탑재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M xDrive 시스템이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또한, 공공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BMW M8 GTE 레이싱카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반영된 섀시 기술은 각 모델 특성에 따라 맞춤식으로 적용되었으며, 전자제어식 서스펜션과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BMW M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액티브 M 스포츠 디퍼렌셜과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코너링 기능이 적용된 BMW 레이저라이트와 하이빔 어시스턴트 기능이 포함된 BMW 셀렉티브 빔이 기본으로 탑재돼 기상 및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가시거리를 확보하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리버싱 어시스턴트가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또한 적용된다.

가격은 뉴 M8 컴페티션 쿠페가 2억 4,080만원,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가 2억 4,0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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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BMW 코리아,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 운영

  • BMW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체험 가능
  • BMW 최상위 모델 럭셔리 클래스 고객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사전 예약 고객에게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BMW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정보, 미공개 화보, 웹 매거진 등 독점 제공과 BMW 코리아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석 기회 제공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뉴 7시리즈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 7시리즈사전 예약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 예정인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 고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뉴 7시리즈의 미공개 이미지, BMW 브랜드 스토리 및 제품 정보 등이 담긴 웹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가 독점 제공된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시승 행사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그리고 뉴 7시리즈 프라이빗 전시, 신차 출시 행사와 연말 콘서트 등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및 시승 행사에 초청된다.

    이외에도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BMW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이 대기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앱을 통한 럭키 드로우,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거리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BMW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가지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며, ‘BMW 샵 온라인 (https://shop.bmw.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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