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수입차 최초 소방재난본부에 X5 기증
BMW 그룹 코리아, 수입차 최초 소방재난본부에 X5 기증
2016.11.16

BMW 그룹 코리아, 수입차 최초 소방재난본부에 X5 기증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 원 상당의 소방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하고 15일 기증식을 가졌다.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서울시권 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되어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및 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차량과 더불어 X5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와 BSI 플러스, 윈터 타이어 등 유지비 전액을 지원하며, 이중 1대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1년간 전시된 후 소방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방관을 대상으로 BMW 프로덕트 지니어스(BMW Product Genius)를 통해 차량의 관리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전문인 스트럭터를 통한 운전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재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차 최초로 차량을 기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MW 그룹 코리아는 국민들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X5는 1999년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X5 xDrive30d에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하는 한편, 최대토크 영역이 1,500~3,000rpm으로, 중저속 구간에서부터의 강력한 토크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넓은 실내공간과 더불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적용해 앞뒤 구동력이 0-100, 100-0 자동 가변적으로 제공되며, 최적화된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 현재가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 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대표 SAV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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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뉴 M2 쿠페 고객 대상 차량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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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BMW 코리아, 뉴 M2 쿠페 고객 대상 차량전달식 진행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M2 쿠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차량전달 기념식 ‘Lucky 22 For M2’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M2 쿠페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부산모터쇼 공개 이후 뉴 M2 쿠페의 판매를 기다려온 사전계약 고객 22명에게 출고 차량을 직접 전달함과 동시에 차량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및 전문 인스트럭터와 진행되는 트랙 체험 등 오직 M2 쿠페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출고된 차량과 함께 행사 당일 촬영한 그룹 및 개별 고객들의 사진을 담은 아크릴 액자, 안전한 트랙 주행을 위한 M 헬멧, 그리고 언제든 박진감 넘치는 주행 녹화영상을 담을 수 있는 고프로(Go-Pro) 카메라와 카메라 마운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BMW 뉴 M2 쿠페는 성공적인 BMW 1시리즈 M(1M) 쿠페의 계보를 잇는 후속 모델로 BMW M 브랜드가 지향하는 뛰어난 역동성과 추종을 불허하는 민첩성, 최적의 차량 컨트롤을 구현한 모델이다.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 민첩한 후륜구동 장치,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티한 외관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의 가속을 단 4.3초 만에 완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에 한해 BMW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프론트 스필리터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퍼포먼스 파츠를 기본 장착해 더욱 특별한 모델이다.

 

BMW M의 정체성을 역동적인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구현한 M2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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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뉴 M2 Coup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