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

BMW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1 등급 획득

  • 독일 BMW M 본사가 인정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 공식 획득 
  • 더 다양하고 선진화된 전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발판 마련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BMW M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레벨 심사에서 레벨1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레벨은 총 3단계로 드라이빙 센터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 차량, 인스트럭터의 전문성, 고객응대, 운영 프로세스 등을 최소 6개월 이상 평가해서 등급이 결정되며, 독일 본사의 레벨 인증 단계에 따라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해진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총 8개의 카테고리별 평가에서 평균 91%의 높은 점수로 레벨1 등급을 획득했다.

 

BMW, MINI 차량을 전문 트레이너의 교육 하에 체험할 수 있는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레벨1 등급 획득 국가는 전 세계 30곳의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 중 한국을 포함해 독일, 네덜란드, 미국, 북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단 6곳에 불과하다.

 

이번 레벨1 등급 획득으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되, 인증을 받은 국가간 인스트럭터 교환, 특수 차량 공유 및 프로그램의 신뢰도 향상, 타 국가 고객 유치 등 보다 글로벌하고 선진화된 전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제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벨 별 진행 가능한 세부 프로그램은 레벨1 단계에서 BMW 및 MINI 차량으로 긴급제동,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등의 훈련을 시내주행 속도로 교육이 가능하다. 레벨2는 BMW M 차량으로 차선변경, 드리프트, 코너 브레이킹 등의 훈련을 시내주행 속도보다 빠른 속도에서 교육이 가능하며, 최종 레벨3 등급에서는 코너링,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인스트럭터의 동승 없이도 진행 가능하다.

 

한편, 올해 40주년을 맞은 BMW/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BMW가 자동차 제조사 세계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전세계 30곳에 제공하고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10만명이 체험을 하고 있으며 350여명의 인증 받은 인스트럭터가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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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BMW 그룹 코리아, 김해 커넥티드 센터 오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김해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지리적 여건상 BMW 브랜드를 접하기 힘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거점 전시장이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2,193.55㎡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 상담실, 서비스 접수처, 고객라운지, 워크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출고 대기공간으로 사용된다. 총 6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왕복 8차선 김해대로와 부산, 창원, 양산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김해 커넥티드 센터는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작업을 2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했으며, 경정비와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수리 접수 및 딜리버리 서비스는 김해 센터에서 사고 접수시 차량을 부산광안리 서비스센터로 이송하여 수리 완료후 다시 김해 센터에서 출고받을 수 있는 고객 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편,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BMW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BSI 항목(소모성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리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김해 커넥티드 센터를 포함해 현재 군산과 목포, 서산, 순천,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에서 커넥티드 센터를 운영중이다.

 

  • 코오롱모터스 BMW 김해 커넥티드 센터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69-10

대표번호: 전시장 055-311-7301 / 서비스센터 055-322-7301

영업시간: 전시장 연중무휴 9:00-21:00 / 서비스센터 평일 08:30~18:30,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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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월드 파이널 한국대표팀 선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결승전을 통해 내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선발되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내셔널 파이널 2017은 24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골프클럽에서 총 150명의 BMW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A조 송문수 (Gross 72타, Stable 33점, 바바리안모터스), 남자 B조 허준범 (Gross 74타, Stable 34점, 한독모터스), 그리고 여자조에서는 안은경 (Gross 83타, Stable 25점, 동성모터스) 고객이 최종 우승했다. 3명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우승자들은 내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남아공 조지팬코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최종 우승자 3명외 현석남 고객과 문미란 고객이 각각 252m 와 170m로 남녀 롱드라이브상, 김정근 고객과 지윤미 고객이 각각 3.6m와 1.2m로 남녀 니어리스트 투 더 핀상을 수상했다.

 

1995년에 시작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A·B조, 여자조 등 총 3개 조로 나뉘어 8차례의 예선 경기를 치렀다.

 

현재 50개국 BMW 고객 12만 여명이 참여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로 단 150여 명만이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 스테이블포드 방식(Stableford System)
    각 홀에 미리 정해진 스코어에 따라 채점하며, 최고 점수를 얻은 경기자가 승자가 된다. 예) 정해진 스코어보다 1스트로크 많은 때 1점, 정해진 스코어와 같은 때 2점, 정해진 스코어보다 1스트로크 적은 때 3점 등으로 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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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BMW 그룹 코리아, i3 94Ah 공식 판매 개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주행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BMW i3
94Ah’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BMW i3 94Ah는 미래이동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i3에 배터리 용량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 향상된 주행거리, 반자율주행 기술 등 강화된 상품성과 서비스 갖춰

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8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졌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i3 94Ah LUX에는 아틀리에(Atelie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i 블루 액센트가 적용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직물 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로 품격을 더했다.

 

상위 트림인 i3 94Ah SOL+에는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되어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글래스 루프와 함께 유칼립투스 나무로 제작된 인테리어 트림으로 넓은 개방감과 전기차의 친환경적 특색이 더욱 강조됐다. 여기에 레이더를 이용해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보조 기능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i3 94Ah LUX’모델이 5,950만원, ‘i3 94Ah SOL+’ 모델이 6,550만원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 된다(VAT 포함).

 

특히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시 선납금 없이 60개월과 36개월 할부에 대해 각각 월납입금 80만원과 64만원(유예 40%)에 이용 가능하다. 월 할부금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지원금이 반영되어 있으며 통합취득세는 미포함 기준이다.

 

  •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서 전시 및 EV 서울 2017에서 전시 및 이벤트 진행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9월 21일부터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의 서브 어반 라이프스타일(Sub-urban lifestyle) 콘셉트의 부스에서 i3 94Ah 출시 기념 전시 및 구매상담, BMW i3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27일부터 EV 서울 2017에 참가해 코엑스 B홀에서 모델 전시와 더불어 프로덕트 지니어스들의 차량 소개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BMW i3 94Ah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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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3 94Ah LUX / SOL+
2017.09.15

BMW, 재구매 고객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및 프로모션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차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9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는 기존 구매 고객이 40개월 안에 동일 명의로 BMW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신차 모델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Loyalt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타던 차량을 BMW 인증 중고차 BPS(BMW Premium Selection)에 반납하고, 동일 명의 또는 배우자의 명의로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추가해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로열티 프로그램은 현재 소유한 BMW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했지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중고차로 BMW 차량을 구매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BMW/MINI 차량을 반납할 경우 최초 신차로 구매한 경우에는 연식 제한이 없으며, 중고차로 구매한 차량이나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할 경우에는 최초 등록일부터 7년 미만의 차량만 해당된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한 3개의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 FOR 5’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세대 5시리즈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7세대 뉴 5시리를 새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기존 5시리즈를 BPS에 반납할 경우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2가지 혜택을 합치면 최대 4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7시리즈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뉴 7시리즈를 새로 구매할 경우에는 ‘7 FOR 7’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과 BPS에 차량 반납 시 600만원 지원을 더해 최대 9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종에 관계 없이 기존 BMW 신차 구매 고객이 처음으로 7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MY FIRST 7’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 트레이드-인 혜택 450만원 등, 최대 7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로열티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모션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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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BMW 그룹 코리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공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는 동시에,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끌어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

 

 

  •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뛰어난 공기역학 구조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차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반면, 무게는 훨씬 가벼워졌다.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34mm 낮아진 1,525mm이다. 지능형 경량 구조를 적용하고, 차체와 섀시 구성요소에 알루미늄, 고강도 소재를 적극 사용해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약 120kg까지 줄였다. (630d xDrive 기준)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친숙한 대형 BMW 키드니그릴이 차량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더욱 강조하고, 헤드라이트 유닛이 키드니 그릴과 연결되어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낮게 깔린 듯한 차체 디자인은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 여기에 키드니 그릴에 있는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과 꼼꼼한 언더커버, 그리고 전면부 에어커튼과 액티브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0.03 낮아진 0.28의 혁신적인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처음 도입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km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70km 미만의 속도에서 접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리프트 현상을 감소 시켜주며 버튼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 고급스러움을 더한 넓고, 쾌적한 실내, 뛰어난 활용성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실내는 최상의 드라이빙과 편안한 여행, 탁월한 실용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계기판과 인테리어 도어 트림은 수평 표면 구조를 적용해 전체적인 너비와 스타일 넘치는 평형감,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운전석은 전체적인 라인이 운전자를 향하게 배치돼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살려준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된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또한 내부 곳곳에 추가한 방음재와 흡음재로 조용하고, 더욱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선사한다.

 

뒷좌석 공간은 3 개의 풀 사이즈 시트로 보다 편안한 레그룸 공간과 더욱 넓어진 헤드룸 공간을 제공한다. 넉넉한 뒷좌석 공간 덕분에 최대 3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소픽스(ISOFIX)를 통해 유아용 시트를 더 쉽게 고정할 수 있다.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는 뒷좌석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위치한 버튼의 원격 해제 기능으로 접을 수 있다.  적재공간은 총 610리터로 뒷좌석 시트를 접지 않고도 46인치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최대 1,800 리터까지 늘어난다.

 

이밖에도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는 전동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4존 전 자동 에어컨,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차량 도어 주변에 매력적인 조명을 비춰주는 ‘웰컴 라이트 카펫’이 적용되어 7시리즈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신형 엔진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최신의 6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국내 출시 전 모델은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의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2000~2,500rpm 구간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모스의 3리터 직력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1,380~5,2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내며,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3초다.

 

 

  • 가장 진보된 반자율 주행기술,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첨단 편의사양

한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 등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자율 주행 기술에 근접한 혁신적인 기능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시각 및 청각 경고와 함께 자동으로 조향, 가속,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과 차선제어 보조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차선변경 및 이탈 알람, 전/후방 충돌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독립형 10.25인치 터치 스크린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음성과 손동작으로 내비게이션 및 주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ㆍ후면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 전방위 시야를 확보하는 서라운드뷰 기능, 전체 투영 면적이 70% 증가한 최신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키는 도어의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 여부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Remote Control Parking)이 기본 적용 됐다.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 등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완전 무선으로 통합된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키 무선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을 갖췄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엔진과 옵션에 따라 총 4가지로, 가격은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억 150만원이다. (VAT 포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 예약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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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0d xDrive GT Luxury / M Sport Package
  • 640i xDrive GT Luxury / M Sport Package
2017.09.11

고진영, 메이저 대회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더 애착

오는 14일부터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대회장 김효준, 총상금 12억 원)에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이 출전한다.

 

타이틀 방어를 위해 지난 해 챔피언이 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고진영에게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에 특별한 무게가 더해진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출전에 대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 해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면서 내게 좋은 기운과 자신감을 가져다 준 대회"라며 "이런 기억 때문에 더 애착이 가고 참가하고 싶은 소중한 대회며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는 타이틀 방어에 욕심이 나고, 올해 1승을 하며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상태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고진영은 최근 시즌 후반기에 접어든 국내 투어 무대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바람을 밝혔고, 특히 후반기 일정 '마지막 잭팟'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방어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대회본부는 이와 같은 고진영 프로의 결정에 감명을 받았고, 출전 선수 및 과거 챔피언에 대한 예우 방법을 좀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컷탈락 지원금과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독특한 대회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선수들에게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호평받았다.

 

이번 대회부터 '챔피언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며, 선수들에게 우승 도전을 위한 좋은 자극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개최와 맞물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옥토버페스트'를 같은 주에 개최하는 등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회 1, 2라운드는 무료로 개방되며 주말 관람객을 위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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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임직원 가족 4천명과 ‘옥토버페스트 2017’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 약 4천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3주년을 맞아 일주일간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의 가장 첫 고객으로 딜러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초청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독일식 음식, 맥주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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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BMW,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참가 개요

BMW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미래이동성을 제시할 다수의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와 뉴 8시리즈 콘셉트를 선보이며, 로드스터 특유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스포티함이 강조된 BMW 콘셉트 Z4가 공개된다. 40년을 맞은 7시리즈의 역사를 기념하는 헌정 모델인 뉴 7시리즈 40 Jahre 역시 세계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인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3도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M8 GTE는 국제 GT 레이싱 무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모델로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모델인 뉴 M5와 함께 BMW M 브랜드의 압도적인 성능을 증명할 모델로 소개된다.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부문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i3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 및 뉴 i3s 2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 모토라드 또한 고품격 경주용 바이크인 BMW HP4 RACE와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및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채용하고 있는 BMW 모토라드 콘셉트 링크를 통해 바이크 분야의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토쇼에서 총 10,500m2 규모 공간에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모델을 전시하며, 전시장 공간 주위로 약 150m 길이의 서킷을 마련해 주요 모델들의 실제 주행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

- BMW 뉴 Z4 콘셉트

-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X3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i3 / 뉴 i3s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M8 GTE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M5

- BMW 모토라드 HP4 RACE

- BMW 모토라드 콘셉트 링크

 

  •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는 현대적 BMW 쿠페의 전형적 특성인 역동성, 고급스러움을 집약시킨 콘셉트카로 향후 출시될 미래지향적 BMW 모델들의 기준점이 될 모델이다.

 

BMW 8시리즈 콘셉트는 클래식 스타일링과 새로운 디자인적 발상이 공존하는 모델로 날렵한 외관 라인과 강인하게 입체감 넙치는 차체 볼륨감의 조화로 쿠페만의 스포티함을 강렬하게 발산한다. 클래식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형태로 디자인된 대형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트윈 헤드램프, 그리고 대형 공기 흡입구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긴 보닛부터 차선 옆면을 따라 리어 엔드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은 인상적인 실루엣을 형성한다.

 

차량 내부는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날렵한 인상의 스포츠 시트, 다면 처리된 기어노브,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낸 패들 시프트, 그리고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로 제작된 i드라이브 콘트롤러는 뉴 8시리즈의 실내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BMW 뉴 Z4 콘셉트

스포티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콘셉트 Z4는 로드스터 모델에 대한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뻗은 실루엣과 콤팩트한 후면 디자인은 클래식한 로드스터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역동성이 강조된 정면의 키드니 그릴은 BMW 328 밀레 밀리아(BMW 328 Mille Miglia)와 같은 초기의 BMW 로드스터 모델을 연상시키며, 헤드램프를 수직형태로 배치하였고, 조각처럼 디자인된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는 탄소섬유 소재를 활용해 강력한 엔진 성능을 돕는다.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Energetic Orange frozen) 컬러의 외관 색상은 음영의 대비를 통해 바디의 입체감을 더욱 드러내며, 외관 디자인의 특징과 컬러를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대입하면서 시각적 통일감을 강조했다.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석으로 통합된 고품질의 화면 클러스터를 형성하며 완벽한 인체공학적 효과를 제공한다.

 

  •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획기적인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로, 수직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트윈 헤드라이트,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 등 럭셔리 모델에 걸맞는 웅장한 외관을 갖췄다.

 

실내 또한 12.3 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미래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3열로 배치된 6개의 좌석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개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열 좌석에 배치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차량 자체의 기능적인 장점과 차량이 가진 스포티한 우아함을 엄격한 개발 과정을 거쳐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린 결과물로 여유로운 크기,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탁월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공간 구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종전보다 34mm 낮아진 1,525mm로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차체비율을 보여준다.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으며,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이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됐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4기통 및 6기통의 가솔린 엔진 2종과 6기통 디젤 엔진 1종으로 출시된다. 6기통 엔진을 적용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과 함께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함께 출시한다.

 

  • BMW 뉴 X3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앞뒤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은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전 세대 보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 주행등,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뉴 X3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3종, 디젤 2종 등 총 5개 모델이다. X3 라인업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3 M40i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60마력과 최대토크 51.0kg·m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4.8초 만에 완료한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 BMW 뉴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

BMW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는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품격 세단의 위풍당당한 우아함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적 특징을 갖춘 모델이다.

 

BMW 7시리즈용 6기통, 8기통, 12기통 엔진이 탑재된 기본형 또는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이 장착된 BMW i퍼포먼스 모델도 추가 구성된다.

 

역사적인 이 모델은 BMW 딩골핑 공장에서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인디비주얼 맞춤 제작된다. BMW 인디비주얼 특수 마감색인 프로즌 실버 메탈릭(Frozen Silver) 및 패트롤 미카 메탈릭(Petrol Mica)의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어 더욱 고혹적인 매력의 차량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그레인 가죽 내장으로 럭셔리한 실내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BMW 7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한 존재감과 함께 차선이탈 보조, 조향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 등의 주행 보조시스템도 추가되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등 개별 장치와 차량 간의 연결성을 돕는 오픈 모빌리티 클라우드(Open Mobility Cloud)를 통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안락하고 스트레스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BMW 뉴 i3 / 뉴 i3s

2014년 이후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은 BMW의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의 신모델인 BMW 뉴 i3 및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전기 이동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한 모델이다.

 

뉴 BMW i3 및 BMW i3s은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또는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BMW 뉴 i3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로 제한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다. BMW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에 달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80km이다. 두 모델 모두 인지 익스텐더(range extender) 엔진을 선택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주간 주행등, 방향 지시등까지 전면부의 모든 조명기능에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 역시 재 디자인되어 전폭이 더욱 강조되는 효과를 주었다. 역동성이 강조된 뉴 I3s에는 탑승 높이를 10mm 낮춘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두 모델에는 모두 획기적인 온스트리트 주차 정보(On-Street Parking)서비스, BMW 디지털 충전 서비스 (BMW Digital Charging Service), 그리고 개인 이동성 편의증진을 위한 어시스턴트 서비스인 BMW 커넥티드 (BMW Connected) 서비스가 포함된다.

 

  • BMW 뉴 M8 GTE

BMW 모터스포츠(BMW Motorsport) 국제GT 레이싱 무대의 새로운 대항마인 플래그십 모델 BMW 뉴 M8 GTE를 선보인다. BMW 뉴 M8 GTE는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등과 같은 경주 대회에 출전할 모델로, BMW 뉴 8 시리즈 쿠페의 본격적인 시장 출시에 앞서 내구성 경주 대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되며 르망24시 레이스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규정에 따라 4.0 리터로 배기량이 제한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 BMW 뉴 M5

BMW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선사하는 M 브랜드의 대표적 모델이다.

 

특히 이번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 M GmbH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M xDrive가 적용됐고,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소재의 루프 등을 통한 경량설계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지만 무게는 이전모델보다 가볍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 BMW 모토라드 HP4 RACE

BMW 모토라드 HP4 RACE는 단 750대만 한정 생산된 순수 경주용 바이크로 동시대 슈퍼바이크 제작소에서 생산되는 레이싱 머신과 견주어도 엔진 및 전자장치 등에서 동급의 성능을 발휘하며, 탄소섬유 프레임을 장착하여 서스펜션 영역에서도 일반적인 수준을 능가하는 모델이다.

 

메인 프레임 전체에 탄소섬유를 적용하여 불과 7.8kg라는 경량형 프레임으로 제작되었고, 프런트휠과 리어휠 모두 동일한 첨단 소재로 제작하여 기존의 경합금 단조휠 대비 30% 정도의 중량감소를 이뤄냈다.

 

뉴 HP4 레이스에는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EWC)과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SWC) 출전용 바이크의 기어비와 유사한 수준의 순수 경주용 엔진이 장착되었고, 엔진 최고출력은 13,900rpm에서 215마력에 달하며, 최대 토크 12.2kg.m는 10,000rpm 영역에서 만끽할 수 있다.

 

경주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무게 최적화형 온보드 전기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자제어 및 주행보조 시스템이 포함된 광범위한 패키지가 제공되며, 주행정보는 전송가능형 데이터 메모리(2D로거)를 갖춘 2D 대시보드를 통해 전송된다.

 

  • BMW 모토라드 콘셉트 링크

BMW 모토라드 콘셉트 링크는 바이크로 실현하는 무공해 도심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BMW 모토라드 비전 넥스트 100(BMW Motorrad Vision Next 100)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모델이다.

 

e드라이브 적용을 통해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빠른 가속과 쉬운 조작이라는 현대 도심 이동성 요구를 이상적으로 충족시켰다. 또한 전반적인 높이가 낮아 어느 방향에서도 탑승에 무리가 없으며, 후진 기어로 기동력을 높여 비좁은 도심 공간 주차에도 이상적이다.

 

선명한 라인과 넓은 표면, 단순하지만 정확한 형태가 콘셉트 링크의 디자인 핵심을 이룬다. 명확하게 컷팅된 외관과 슬림한 윤곽은 현대적이면서도 신선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공기역학을 최적화하고 바람과 날씨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오른편의 배터리 팩과 구동 장치를 연결하는 오렌지색 케이블은 인상적인 외관을 완성하며, 플랫 시트 영역은 차체와 분리된 형태로 구성되어 모델 특유의 경량성과 민첩함을 강조한다.

 

고전적인 계기판을 버린 대신 속도와 네비게이션 및 배터리 정보를 직접 앞유리에 투영하여 운전자가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기타 정보는 핸들바 아래에 위치한 대영 패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터치가 가능한 대형 패널에서는 주행관련 정보 이외에도 광범위한 인포테인먼트와 연결성, 그리고 라우팅 정보를 표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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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 글로벌 공개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에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 인상적인 사이즈와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면부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면부는 차량의 높이만으로도 도로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로 방향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릴 프레임과 바는 견고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강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BMW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가늘어진 눈매의 트윈 헤드라이트 상단부는 대형 키드니 그릴까지 이어져 있으며, BMW 레이저 라이트의 블루 X시그니처는 BMW SAV 패밀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전면 에이프런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바(Bar)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전면부가 더욱 높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낸다. 대형 사이즈의 세로형 공기 흡입구는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한다.

 

 

  • 강력한 파워와 존재감,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측후면

측면에서 바라본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X모델의 확연한 특징인 낮은 지상고와 함께 고급스러운 자태를 드러낸다.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설계된 23인치의 경합금 휠은 BMW 럭셔리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BMW X 모델의 특징인 남성미를 동시에 강조한다. 수직형태로 자리잡은 크롬 장식의 측면 에어 브리더는 차량 후면까지 이어지면서 차량 주변의 공기흐름을 개선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델의 효율성을 강력한 비주얼 메시지로 전달한다.

 

측면 상단부에는 뚜렷한 디자인 라인이 자리잡아 하단부의 크롬 스트립과 함께 차량을 더욱 길게 보이는 효과와 역동성을 강조한다.

 

대담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는 3차원의 L모양으로 후면의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완성한다. 또한 리어 에어 브리더와 함께 자리잡은 하단 에이프런에는 배기 파이프를 제거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콘셉트 모델의 특징을 살렸다.

 

 

  • 럭셔리 세그먼트가 선사하는 미래적 실내 디자인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형태와 엄선한 소재가 결합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6개의 좌석은 3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12.3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인접하게 배치해 통합된 효과를 냈고,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열 탑승객들 역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터치 스크린 모니터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차량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BMW 브랜드를 넘어 자동차 업계 전반의 럭셔리 클래스 개념을 새롭게 제시할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오는 201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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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BMW 그룹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 2017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일 최대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를 재현한 것으로, 옥토버 펍(Pub)과 푸드 트럭을 비롯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BMW 드라이빙 체험, 음악 공연, 어린이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옥토버페스트 존은 약 1,400석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푸드 트럭 음식과 슈바인 학센, 소시지 구이, 프레첼, 화덕 피자 등과 독일 밀맥주 ‘파울라너’가 판매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위해 초청된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 안토드 & 탁보니, 컨트리 공방이 감미로운 선율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밀리 조이파크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카 슬라이딩과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되며, 식음료 쿠폰 등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가 상시 운영하는 키즈 드라이빙 스쿨과 주니어 캠퍼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BMW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순수 전기차인 i3 체험 공간과 트랙에서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온오프로드 BMW 택시가 운영되며, M3 모델을 이용한 드리프트 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BMW 옥토버페스트 2017은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전 등록 없이 현장에서 간단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식음료 제외)

 

한편, 옥토버페스트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관람객에게도 개방된다. 이를 위해 대회장과 BMW 드라이빙 센터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골프에 관심있는 옥토버페스트 참가자들은 인터파크에서 별도의 티켓을 구매한 뒤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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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BMW 그룹 코리아, 상품성 강화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출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되어 있는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되어 상품성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됐다. 특히, 2018년형부터는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되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장착되는 블랙박스는 정품 악세서리로 2년 보증 및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 가리개인 롤러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들이 대거 추가되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2018년형 뉴 5시리즈의 기본형 가격은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가 6,7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가 7,420만원이다.

 

고급형 모델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7,1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50만원이다. 뉴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60만원, 뉴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820만원이다. 뉴 530d M 스포츠는 9,00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새로운 2018년형 BMW 뉴 5시리즈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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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BMW 그룹 코리아, 언더그라운드 파티 ‘더 드리프트’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지하 주차장에서 드리프트 쇼를 펼친다.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 용산역 아코르 앰버서더 호텔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더 드리프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D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하게 기획된 언더그라운드 파티다.

 

메인 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608미터 레이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활약 중인 카레이서 강병휘 씨와 권봄이 씨가 랩타임 레이스와 슬라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좁고 어두운 공간을 빠른 속도로 주파해야 하는 퍼포먼스 특성상 실제 카 레이스 보다 한층 아찔하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뜨겁게 달굴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다이내믹한 파티 분위기와 어울리는 DJ 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래퍼 한해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유명한 래퍼 도끼&더콰이엇 콤비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 및 스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레이싱 팀이 운전하는 BMW 뉴 1시리즈와 3시리즈에 동승해 지하 레이스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이 준비됐으며, 플레이존에 설치된 다트, 농구게임, 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러지 쇼룸에 전시된 BMW 뉴 1시리즈, 2시리즈, 3시리즈 등 MY First BMW 모델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더 드리프트는 일반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티켓은 9월 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구매 가능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00매 한정 1만 5천원이며, 15일부터 오픈 되는 2차 티켓은 2만원이다.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더 드리프트 운영사무국(02-3426-59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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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 후반기 중요 대회로 거듭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대회장 김효준, 총상금 12억 원)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번째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기존 대회와 달리 9월로 날짜를 옮겨 치른다.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이 같은 주에 열려 미국과 한국에서 남녀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BMW 위크’라고 명명한 이 주간에 대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골프팬을 맞이할 예정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의 최정상급 대회로, 투어 후반의 마지막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상금랭킹 등 포인트에 영향을 미치는 30개의 대회 중 24번째 대회로, 시즌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후반기 일정에 가장 큰 변수다. 이 때문에 시즌 중반이었던 기존과 비교했을 때 중요도와 상징성이 더욱 커졌다. 올해는 경기시간 단축으로 144명에서 132명으로 출전선수가 줄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상금 규모에 걸맞은 내실도 다졌다. 특히 지난 해 전체 선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에 대한 ‘배려심’을 가장 큰 덕목으로 꼽은 선수들은 ‘BMW만의 특색이 기대된다’ 며 컷탈락 지원금(2015년 50만원, 2016년 100만원)을 계속 유지하고 자동차 시승 등의 제안도 내 놓았다. 이번 대회는 이런 점들을 적극 반영해 갤러리 뿐아니라 선수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 상금 이외에도 우승자 부상과 홀인원 부상이 큰 화제를 낳는 이 대회는 올해도 우승자 부상으로 1억원 상당의 BMW X6 xDrive 30d를 수여한다. 또한 12번 홀(BMW 뉴530d, 가격 8,800만원 상당)과 16번 홀(BMW 뉴M760Li xDrive, 2억 2천만원 상당)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렸다.

 

이 대회는 두 차례 치러진 가운데 벌써 4명의 홀인원 기록자가 나왔으며 매년 홀인원 부상을 지급했기 때문에, 올해도 어떤 선수가 행운을 차지할지 대회 본부에서도 관심이 높다. 홀인원 기록자는 2015년 2명(남소연/2라운드 4번홀, 서하경/4라운드 12번홀/부상 BMW i8, 1억7천만원 상당), 2016년 2명(최혜용/3라운드 4번홀, 최이진/4라운드 16번홀/부상 BMW 750 Li xDrive 프레스티지, 2억원 상당)이었다.

 

올해는 대회 챔피언에게 특전이 생긴다. 1회, 2회 대회 챔피언을 위한 챔피언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는 것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우승 의욕을 높이고 대회 챔피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외국 유수의 대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 BMW 드라이빙센터 옥토버페스트 등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 풍성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 역시 대폭 강화됐다. 올해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한 이벤트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대회 주간에 연다. 이 이벤트는 BMW 드라이빙센터 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로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푸드 트럭 운영,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메인 스테이지 공연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대회장과 BMW 드라이빙센터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대회 관람객 뿐 아니라 골프에 관심이 있는 옥토버페스트 참가자들 모두 두 행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옥토버페스트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신차 사전 공개, 첨단 기술 시연 등 BMW만의 차별화된 대회장 연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답게 자동차를 테마로 한 이색적인 대회장 분위기도 눈에 띤다. 갤러리는 올해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BMW 뉴 6시리즈 GT를 현장에서 미리 전시한다. 또한 BMW 7시리즈의 무인 자동주차기술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RCP) 기능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채리티 퍼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한 갤러리에게는 나이키 우산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한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인 i3 차량이 물을 싣고 다니며 갤러리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으로, 갤러리의 원활한 대회 관람을 돕는다.

 

 

  • KLPGA투어에 새로운 대회 기준 제시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이 대회는 지난 두 차례 대회를 통해 상금뿐 아니라 선수 서비스, 갤러리 플라자, 대회 운영 등 모든 면에서 호평받았다. 지난 해 선수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이 상태만 그대로 유지하면 바랄 것이 없겠다’는 평이 주를 이룰 정도로 서비스와 대회 운영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청선수였던 백규정은 “선수들한테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막상 와보니 듣던 것보다 훨씬 좋다”며 “만일 KLPGA 대회에 초청을 받을 수 있다면 이 대회를 첫 손가락에 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도 “이 대회는 우승 상금뿐만 아니라 우승자 부상, 홀인원 부상, 컷 탈락 지원금, 18번 홀 갤러리 스탠드 등 메이저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대회의 격을 높이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 역시 이 대회에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지난 해 대회 종료 후 KLPGA 강춘자 수석 부회장은 “이 대회는 규모에 걸맞게 선수 및 관계자들을 위한 배려와 다양한 이벤트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만의 특색을 갖췄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대회 공식 채리티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등 대회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즐기고, 공유하는 참여 문화를 마련했다는 점이 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지난 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채리티 이벤트 결과, 총 2,600만원의 기부금이 형성됐고 미래재단 갤러리 퍼팅 이벤트를 통해 938,000원의 기부금이 모인 바 있다. 이 기금들은 미래재단의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 환경 정비 사업에 사용됐으며 올해도 이 기부 활동은 계속된다.

 

한편 올해 대회 관람권은 두 종류로 목/금은 무료로 개방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2만원, 주말 관람권은 3만원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일일권 온라인 구매시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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