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아트카

BMW 아트카



BMW 아트카는 BMW M1 또는 BMW Z1과 같은 아이코닉한 자동차들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제프 쿤스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전설적인 협업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20번째 랜드마크 에디션은 줄리 메레투 화가의 차례입니다. 다양한 BMW 모델들이
어떤 아티스트를 만나 매력적인 아트카로 탄생했을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BMW 아트카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예술품입니다. 가장 유명하고 전설적이라 불리는 앤디 워홀의 팝아트 BMW M1 아트카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지만, 이 한 가지 모델 만으로는 1975년 이래로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탄생한 약 20대에 달하는 독특하고 다양한 BMW 아트카 컬렉션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습니다.

"자동차는 발명과 동시에 예술가들의 영감이 되었다."

토마스 기르스트 교수

BMW그룹 문화예술 협력 부문 총괄 대표

프랑스의 레이서 에르베 풀랭이 ‘모터스포츠가 예술을 만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을 때, 이 상상이 지금까지 사랑받는 자동차와 예술의 융합의 시작이라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비밀은 단순합니다.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온전히 무궁한 상상력으로 BMW 레이싱 카를 디자인 해달라는 의뢰를 요청했던 것입니다.

다양한 그래픽과 예술적 기법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BMW 차량은 순수한 레이싱 카부터 양산차, 희귀한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각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선택한 기법으로 제작된 차량은 단 하나도 똑같은 작품이 없다는 것이 BMW 아트카를 더욱 특별하게 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1

알렉산더 칼더 (Alexander Calder) / BMW 3.0 CSL / 1975

1975년, 미국의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가 디자인한 BMW 3.0 CSL 레이스카가 오늘날 전설적인 아트 시리즈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BMW 그룹의 문화 참여 책임자인 토마스 거스트 교수도 인정했듯이, BMW 아트카 아이디어는 홍보 부서에서 기획한 것이 아닙니다. 프랑스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 허브 폴레인은 직접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작을 의뢰하여 실제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N. 93 BMW 3.0 CSL을 직접 운전했습니다. 비록 완주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컬러풀한 칼더의 아트카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고, 그렇게 BMW 아트카의 첫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2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 BMW 3.0 CSL / 1976

칼더의 동료인 프랭크 스텔라가 그 뒤를 이어 최첨단 레이스카 BMW 3.0 CSL의 기술적인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자신의 스타일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확대된 그래픽 전용지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흑백의 격자 무늬를 사용하여 차체의 곡선과 공간을 묘사 기록함으로써, 컬러풀한 경쟁 차량 사이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칼더의 아트카와 마찬가지로 BMW 아트워크는 BMW의 전설적인 페인트 마스터인 월터 마우러가 실제로 구현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3

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 / BMW 320i Turbo / 1977

그로부터 1년후인 1977년, 미국 팝아트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세번째 BMW 아트카의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그는 '벤데이 점' 기법을 활용해 자동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자신의 디자인 속에 녹여냈습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제작한 BMW 320i는 1977년 24시간 레이싱 경기인 르망 레이스에 참가하여 종합 순위 9위, 클래스 1위를 차지하였으며,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에 전시되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4

앤디 워홀 (Andy Warhol) / BMW M1 / 1979

팝 아트의 전설 앤디 워홀이 디자인한 아트카는 BMW에서 가장 상징적인 자동차인 M1의 레이싱 버전을 통해 생생한 컬러 구성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그가 그림을 그리는 데는 단 28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워홀의 아트카는 미국적인 팝 아트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소된 모형자동차에 디자인을 하고 작업은 기술진에게 맡기던 다른 예술가들과는 달리, 워홀은 BMW M1을 직접 채색해 나갔습니다. 그는 “나는 자동차의 속도를 화려한 묘사로 담아내고자 했으며, BMW M1이 빠른 속도로 움직일 경우 모든 윤곽과 색상은 흐릿해 질 것이다” 라고 그의 디자인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워홀이 디자인한 M1은 1979년 르망 레이스에 참가하여 종합 순위 6위를 차지 한 후 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5

어니스트 퓨히쯔 (Ernst Fuchs) / BMW 635 CSi / 1982

5번째 BMW 아트카는 화가이자 시인이며 작곡가이기도 한 어니스트 퓨히쯔의 손에서 탄생되었습니다. ‘불여우’ (Firefox on Harehunt) 라고 명하는 BMW 635CSi는 태고의 두려움을 떠나보내고 이상에 도전하는 불여우가 야간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묘사하여 BMW 최초의 양산을 위한 아트카를 선보였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6

로버트 라우센버그 (Robert Rauschenberg) / BMW 635 CSi / 1986

미국 팝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명인 로버트 라우센버그가 제작한 BMW 635CSi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나무, 수풀 등의 사진을 BMW 635CSi의 외관에 사실적으로 묘사했고, 자동차의 휠 허브에도 고대 도자기 문양을 세밀하게 넣었습니다. 이렇게 나레이티브적인 요소가 차체 표면을 따라 연결되면서, 마침내 관찰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상의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 모델은 레이스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아티스트가 직접 도로에서 주행한 유일한 BMW 아트카로 남아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7

마이클 자가마라 넬슨 (Michael Jagamara Nelson) / BMW M3 Group A / 1989

7일간의 고되고 세밀한 작업 끝에 넬슨이 디자인한 7번째 검정색 M3 아트카는 호주원주민 미술인 파푸냐 아트가 반영된 걸작으로 탄생했으며, 기하학적 양식으로 묘사되었습니다. 파푸냐 양식의 그림은 몇 대에 걸친 원주민들에 의해 오랫동안 내려온 종교적인 미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따라 BMW M3 아트카 역시 호주 원주민의 신화에 등장하는 캥거루, 큰 새 등이 등장합니다. 넬슨은 그가 제작한 아트카는 자신의 꿈의 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8

켄 돈 (Ken Done) / BMW M3 Group A / 1989

호주 출신 켄 돈은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BMW M3 의 매력을 회화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동시에 그의 고향의 생명력을 표출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바램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그는 BMW M3와 공통적인 매력으로 아름다움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앵무새와 비늘돔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삼았습니다. 켄 돈이 디자인한 M3는 BMW 호주 모터 레이싱에 참여하였으며, 1987년 JSP BMW팀에 소속되어 호주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9

마타조 카야마 (Matazo Kayama) / BMW 535i / 1990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마타조 카야마는 BMW 535i를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전체 차체의 은빛과 파란 빛깔의 그림자가 서로 대비되어 차량의 우수한 특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포일 프린트’ 기법이 사용된 은빛, 금빛, 알루미늄 호일 재료들로 덧입혀진 차량은 일본 전통적 양식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카야마는 “작품에서 눈 결정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라고 그의 영감의 원천에 대하여 설명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0

시저 멘리끄 (César Manrique) / BMW 730i / 1990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시저 멘리끄는 강렬한 색채와 스트로크를 사용하여 BMW 730i의 가벼우면서도 우아한 움직임을 묘사하였습니다. 저항 없이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가는 차의 인상을 주기 위해 스페인 아열대 란사로테 섬의 자연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디자인의 검은색 요소는 카나리아 섬의 용암암을, 녹색은 열대우림, 빨간색은 생명을 상징하여 다채로운 아트카를 완성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1

A. R. 팽크 (A.R. Penck) / BMW Z1 / 1991

독일 드레스덴 출신의 예술가 A. R. 팽크(본명 랄프 윙클러)가 디자인한 BMW Z1은 예술 작품이자 그 자체로 희귀성을 지닌 BMW 아트카입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수직으로 슬라이딩되는 개폐식 사이드 도어가 적용된 BMW Z1은 지금까지도 BMW 자동차 역사의 이정표로 남아 있습니다. 팽크가 BMW 아트카 시리즈에 기여한 것은 로드스터가 첫 선을 보인 지 4년 후였습니다. 그는 동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추상적인 인물과 상징을 만들었습니다. 작가가 직접 의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 적이 없으므로 여러분 만의 해석을 하면서 이 특별한 스포츠카 아트워크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세요.

더 알아보기

갤러리

#12

에스더 말랑구 (Esther Mahlangu) / BMW 525i / 1991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오마주로 디자인된 이 BMW 5 시리즈는 최초의 여성 아트카 작가인 에스더 말랑구 작품으로 BMW 아트카의 12번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마흘랑구는 은데벨레 패턴으로 알려진 디자인에 대해 "집 안을 장식하는 우리 부족 여성들의 전통에서 발전한 형태"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출신의 작가는 일주일의 작업 기간 동안 자동차에 자신의 작품관을 담았습니다. 시리즈 전후의 대부분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순전히 전시용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입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3

산드로 키아 (Sandro Chia) / BMW M3 GTR / 1992

이탈리아 출신 작가인 산드로 키아는 BMW M3 GTR의 레이싱 프로토타입에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키아는 직접 BMW에 아트카 디자인을 요청했습니다. 차체 표면 전체에 눈을 뜬 얼굴이 새겨져 있어 이 자동차 예술 작품을 보는 사람은 마치 자신이 사방에서 관찰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키아는 이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시선이 자동차에 집중되어 있고 사람들은 자동차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이 차는 바라보는 이의 시선을 반영합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4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 BMW 850 CSi / 1995

이탈리아에 이어 자동차 아티스트 로드쇼의 다음 행선지는 영국으로, 영국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가 이번 BMW 컬렉션의 백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스타들과 함께했습니다. 이 BMW 아트카의 제작을 위해 BMW가 직접 작가에게 끈질기게 구애한 끝에 결국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팝 아티스트 거장은 그의 BMW 850 CSi는 단순히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디자인 과정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크니는 그의 작품 특유의 ‘인간과 주변 환경’이라는 테마를 차량에 그대로 반영하여, 차량 내부의 모습을 외부에 그려 넣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는 차체 속에 숨겨져 있는 자동차의 매혹적인 기술을 표면으로 가져왔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5

제니 홀저 (Jenny Holzer) / BMW V12 LMR / 1999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위한 BMW V12 LMR이라는 출발점만 놓고 보면 '패스트 아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니 홀저의 작품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출신의 이 작가는 생각을 자극하고, 반향을 일으키고, 양극화하기 위한 비판적인 문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홀저는 반사 크롬 글자와 형광 호일을 사용하여 경주용 자동차의 흰색 도장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문장을 적용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십시오.
달성할 수 없는 것들은 언제나 항상 매혹적입니다. 그대는 너무 복잡해서 위험에도 반응하지 않는구나.” 이 문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다면 홀저의 목표는 달성된 셈입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6

올라푸르 엘리아손 (Olafur Eliasson) / BMW H2R / 2007

아이슬란드 출신의 올라푸르 엘리아손의 자동차 예술은 BMW 아트카 시리즈의 이전 차량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처음에는 거대한 누에고치처럼 보이는 이 물체를 보면 자동차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근본적인 자연요소들을 관찰자와 공간과의 상호연계를 만들어내는 공간설치가로 잘 알려진 엘리아송의 디자인 작업을 거친 BMW H2R 프로젝트는 재생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수소연료 동력을 기반으로 한 경주용차량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시 누에고치로 돌아가서, 차량의 외관을 걷어내고 차체 위로 여러 겹의 얇은 철망을 덮고, 그 위에 매일 2,000 리터의 물을 뿌린 뒤 작업장의 온도를 낮춰 차량을 얼음망으로 덮었습니다. 시간 속에 위치한 예술작품으로써 완성한 H2R 차량의 탈바꿈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한 엘리아손의 접근 방식입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7

제프 쿤스 (Jeff Koons) / BMW M3 GT2 / 2010

BMW 아트카의 세계적인 예술가 리스트에서 제프 쿤스를 빼고 논할 수 없습니다. 이번 에디션을 통해 팝아트가 다시 돌아왔고, BMW 아트카 시리즈도 그 기원으로 돌아갔습니다. 네오 팝 아티스트 거장의 BMW M3 GT2는 차체의 모든 부분을 통해 "나는 빠르다!"라는 아이디어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생기 넘치는 컬러와 빛의 폭발, 빠른 속도는 서로 겹쳐져 하나의 디지털 콜라주를 이루어 차가 정지해 있을 때도 레이스카가 금방이라도 뛰어오를 것 같은 파워를 뿜어내도록 만들었습니다. 2010년, 이 작품은 르망 24시의 그리드에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BMW 아트카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과 다시 연결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8

차오 페이 (Cao Fei) / BMW M6 GT3 / 2017

BMW의 18번째 아트카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차오 페이(Cao Fei)'입니다. 작가는 수많은 레이싱 카에 사용되는 소재인 카본을 오마주하여 카본의 구조를 작품의 색상 배경으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BMW M6 GT3 아트카의 충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직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으로만 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빛의 궤적을 차량 위에 그려 넣었습니다. 이 독특한 내러티브는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운을 빌어주는 아시아 전역의 풍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차량 주위를 감싸고 있는 3차원 빛의 궤적에는 자동차와 운전자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

#19

존 발데사리 (John Baldessari) / BMW M6 GTLM / 2016

존 발데사리의 BMW M6 GTLM 아트카는 그가 추구해온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했으며, 작가의 지난 50년간의 예술활동이 집약된 상징적인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BMW 아트카의 팬들은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기까지 6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BMW 레이스카의 다차원성을 예술의 대상으로 표현한 이번 모델에는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녹색 등 원색만 사용됐으며, 지붕에 발데사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색 동그라미를 그려 넣어 독특함을 더했습니다. "BMW 아트카는 제가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 가장 빠른 작품”이라는 작가의 설명처럼 차량 측면에 ‘FAST’를 주요 타이포그래피로 활용하여 BMW 아트카의 힘을 디자인적 요소로 과감히 부각시켰습니다.

더 알아보기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