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BMW 코리아,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 계약 실시.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국내에는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이 출시되며,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언어 적용한 내∙외부 디자인

BMW 뉴 3시리즈에는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외관은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76mm 길어진 4,709mm, 전폭은 16mm가 늘어난 1,827mm, 전고는 6mm 높인 1,435mm, 휠베이스는 41mm 더 길어진 2,851mm로 기존 대비 차체 크기가 더욱 커졌다.

 

전면부 디자인에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 또한 전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3차원 “L”자형 LED 리어램프와 더욱 커진 더블 배기파이프가 적용되어 보다 공격적이면서도 차체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보여준다.

 

내부 디자인 역시 새로워졌다. 운전자 중심의 운전석과 넓은 조수석이 돋보이고 주행 시 운전자의 집중도가 더욱 향상되도록 변경되었으며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 2개가 서로 이어지는 듯한 구조로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시인성이 개선됐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의 에어컨 시스템과 콘트롤 버튼,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노브와 그 옆으로 옮겨진 엔진 시동 버튼 등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및 조작 콘셉트가 적용됐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3가지의 엔진 라인업과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섀시

국내 출시될 뉴 3시리즈 엔진 라인업은 총 2가지다. 디젤 모델인 뉴 320d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인 뉴 330i는 최고출력이 25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에 달한다.

 

뉴 3시리즈의 차체 구조와 섀시 기술은 향상된 주행 역학과 민첩한 핸들링 특성, 정교한 조향 능력과 우수한 제동 성능 등 개발 시점부터 여러 가지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명확하게 개발됐다.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최대 55kg 줄였으며, 10mm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하는 한편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장착의 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최적화된 공기역학성능으로 자동차의 공기 저항 계수 역시 0.23까지 감소시켰다(BMW 320d 기준).

 

이외에도 전 모델에 유압식 댐퍼가 장착되어 뉴 3시리즈만의 스포티함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고품질 옵션 패키지

BMW 뉴 3시리즈의 고급스러움은 혁신적인 옵션으로 더욱 부각된다. 전 모델에 이중접합유리의 윈드 스크린을 적용했으며, 추가로 330i 럭셔리 모델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의 측면에도 이중접합유리가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다.

 

특히 뉴 3시리즈는 이미 옵션 구성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추가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호하는 옵션을 보다 쉽게 선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선호도가 높았던 옵션들을 패키지로 묶어 ‘이노베이션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인디비주얼 패키지’ 등 총 3개의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고객은 엔진과 트림에 무관하게 원하는 패키지를 개별 또는 조합하여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 패키지의 경우, 최대 500m 범위의 눈부심 방지형 하이빔 기능을 적용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및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패키지’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인디비주얼 패키지’는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와 드래빗 그레이(Dravit Grey) 외장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옵션 패키지 추가 가격은 이노베이션 패키지는 300만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최대 11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10만원, 럭셔리 모델 60만원), 그리고 인디비주얼 패키지는 최대 16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60만원, 럭셔리 모델 110만원)이다.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뉴 3시리즈 세단은 획기적으로 확장된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을 사용해 자율주행의 목표를 새롭게 이끌어갈 모델이다.

 

뉴 3시리즈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에는 먼저, 도심 제동(City Braking)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 기능은 자전거 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최신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스톱&고 기능을 갖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과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이 지원되는 운전 지원 시스템이 추가 되어있다.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트림과 추가 옵션 패키지 선택 가능

7세대 뉴 3시리즈의 가격은 BMW 뉴 320d 기본 모델이 5,3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6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620만원이며, 뉴 330i는 럭셔리 모델 6,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220만원이다. 아울러 320d xDrive 기본 모델이 5,6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920만원이며, 330i xDrive 모델의 경우 럭셔리 모델 6,3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510만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뉴 3시리즈는 2019년 3월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더 알아보기
2019.01.30

BMW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SAV 뉴 X7 사전계약 실시.

BMW 코리아가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BMW의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AV(Sport Activity Vehicle)인 뉴 X7은 럭셔리 모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존재감은 물론, X 패밀리의 다재다능한 주행 성능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을 통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라인업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되며,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의 경우 7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강력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

BMW 뉴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의 큰 차체와 더불어 조화로운 비율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진 크기와 함께 뉴 X7의 강력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헤드램프 내부에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 하이빔에서 최대 600m 전방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효율을 높여주는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후면에는 상, 하로 분리되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수평라인과 슬림한 LED 라이트가 어우러져 럭셔리 플래그십 특유의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이 2개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컨과 조작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시동 버튼이 변속기 옆에 위치해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함을 더했으며, 전 모델에 크리스탈 소재의 변속기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전 모델에 5존 에어컨이 기본 적용됐으며, 각 열에서 별도로 온도 및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뉴 X7 M50d 모델에는 유일하게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적용되어 15,000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105미터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탁월한 활용성을 보여주며 2열 시트의 디자인에 따라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구분된다. 시트의 경우, 2열 시트를 전동식으로 접을 수 있어 3열의 탑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한편, 각 열의 시트를 전방 시야가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여 3열에서도 드라이빙 다이나믹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와 함께 D필러를 따라 설계된 호프마이스터 킹크, 그리고 3열까지 적용된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를 통해 측면과 루프 쪽에도 높은 가시성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리터이며,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3열 시트를 접으면 750리터, 2열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2,120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강력한 엔진과 최적의 파워트레인

국내에서 판매될 뉴 X7은 디젤 엔진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7 xDrive30d는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50d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7.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뉴 X7의 탑재된 모든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이와 함께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또한, 뒷차축에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뉴 X7 M50d 기본 적용)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럭셔리 플래그십 SAV에 어울리는 최고급 주행 및 편의 옵션

뉴 X7에는 22인치 대형 휠과 더불어 전륜 및 후륜에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서스펜션의 높이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다. 적재모드 동작 시 기본 세팅보다 40mm 낮게 차체 높이가 세팅되며 주행 시 자동으로 기본 높이로 올라간다. 스포츠 모드와 시속 200km 이상 주행 시 기본 보다 20mm 낮게 자동으로 차체가 세팅된다. 이와 함께 시속 30km, 60km, 140km 주행 시에도 자동으로 서스펜션 높이가 조절되어 주행 상황과 속도에 맞는 세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주행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이 옵션은 스톱&고(Stop & Go)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및 차선제어 보조장치, 차선변경 경고, 차선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LED의 컬러를 통해 주행 보조 시스템 활성화, 중단, 비활성화 등 다양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뉴 X7에는 뉴 X5에 적용된 후진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기능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후진 어시스턴트는 골목길 또는 주차장 등에서 이동 시 차량이 정차하기 전까지 주행한 경로를 기억해 약 50m, 시속 35km 미만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스티어링휠을 조작해 왔던 길을 그대로 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최신 컴포트 액세스를 적용해 차량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3m 이내에 접근하면 외부 라이트 점등, 1.5m 이내 접근하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된다. 도어 잠금이 해제된 상태에서 2m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긴다.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성된 다양한 라인업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22인치 멀티 스포크 휠, 통풍 기능이 포함된 메리노 가죽 컴포트 시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파인우드 애시 그래인 블랙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5존 에어컨, 히트 컴포트 패키지,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와 알루미늄 러닝 보드, 6인승 모델에는 엠비언트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위 사양에 M 배기 시스템과 함께 오프로드 패키지가 추가 적용되어 있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모델에는 세륨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M 퍼포먼스 모델 전용 머플러팁과 키드니 그릴, 22인치 더블 스포크 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인테리어에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이규제크티브 드라이비 프로 시스템, 바우어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가격은 BMW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6인승 모델이 1억 2,480만원, 7인승 모델이 1억 2,290만원이다.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 2,780만원(6인승), 뉴 X7 M50d 모델은 1억 6,240만원(6인승)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22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클로즈드 룸 형태로 뉴 X7을 공개할 계획이며,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2분기다.

더 알아보기
2019.01.29

BMW 코리아 리콜 10만대 완료, ‘남은 리콜 위해 총력 다할 것.

BMW 코리아는 5개월만에 EGR 리콜 대상 차량 106,000여대 중 약 94%에 해당하는 100,090대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자정 기준)

 

BMW는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고객들에게 현재까지 전화와 문자, 우편 등 수차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리콜 전담센터 뿐만 아니라 딜러사 영업사원까지 나서 리콜 완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렌터카 업체, 리스사, 중고차 매매단지 등 40여개의 관련 회사들에게 협조를 구해 리콜 예약을 적극 유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요청시 직원이 직접 차량을 픽업하고 작업 완료 차량을 다시 전달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작년 11월 26일부터 시작된 2차 리콜의 경우 1월 28일 현재 자정기준 총 32,679대를 완료했으며 약 2개월만에 50% 이상 달성했다. BMW는 설 연휴 전에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센터에서 리콜을 받아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리콜 예약 및 문의는 아래로 하면 된다.

  • 리콜 전담 고객센터 080-269-5181
  •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
  • 예약 전용 이메일: service@bmw.co.kr
더 알아보기
2019.01.28

BMW 그룹, 국내 테크 스타트업 기업 대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7일부터 2주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전국 150여 개 초등학교 아동 3천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겨울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양질의 중식 지원은 물론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2년부터 8년간 꾸준히 후원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 ‘2019 겨울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맞춰 진행됐으며,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신체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문화체험, 특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미래 직업프로그램인 ‘미래드림’의 특기 교육을 강화해 ‘바리스타 체험’, ‘플로리스트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소통공감 공모전’을 진행해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거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 표현을 하는 활동 등 나와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도서·벽지 지역 8개 초등학교와 1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4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서지역 특성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기 어려웠던 아동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1년 BMW 그룹 코리아와 8개 딜러사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방 분교나 산간벽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복지기관을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주니어 캠퍼스에 초청해 무료 수업과 왕복 버스, 중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2019.01.25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도서벽지 초등생 과학창의교육 실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과학창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전남 신안군의 섬 지역을 비롯해 목포, 무안, 함평, 장흥 지역을 돌며 총 8개 초등학교와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진행했다. 특히, 신안의 임자도는 소규모 학교로 이루어진 도서지역 특성상 그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수혜를 받기 어려웠지만,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11.5톤의 실험실 트럭을 직접 배에 싣고 들어가 해당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혜택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가한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에 설치된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학습하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더해 친환경 모형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도 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그동안 외로운 겨울방학을 보냈을 도서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선물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개조한 실험실 차량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소외된 산간벽지 지역의 초등학교 및 어린이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양질의 과학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국의 교육 사각지대를 순회하며 579개 기관, 5만 4천여 명(2018년 12월 기준)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지원해왔다.

더 알아보기
2019.01.18

BMW 그룹, 국내 테크 스타트업 기업 대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BMW 그룹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BMW-모빌리티 테크 스타트업 라운드 테이블’을 금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주최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는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52개의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BMW와 한국무역협회가 기술력 및 적합성을 토대로 9개 기업을 선발했다.

 

금일 오전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 현장에서는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과 BMW 그룹의 벤처 클라이언트인 BMW 스타트업 개러지(BMW Startup Garage) 한국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자동차 관련 산업부터 점자기술, 신소재, 제조공정기술 등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 9개 기업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BMW 그룹은 자동차 분야로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판로를 만들고 싶은 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 클라이언트, ‘BMW 스타트업 개러지(BMW Startup Garage)’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은 조금 더 현실성 있는 기술을 개발시켜 거대한 자동차 산업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BMW 그룹은 자동차와 드라이빙 체험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상호 간의 공동이익이 되고 있다.

 

특히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스타트업 기업에 재정적인 지원을 위한 지분 매입 등의 투자는 일체 진행하지 않는 대신, 해당 스타트업 기업이 완전히 자립하지 못한 초기에서부터 그들의 고객이 되어 서비스와 상품, 기술 등을 구입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이 성장하게끔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BMW의 가장 선진화된 제조시설과 기술력 그리고 유능한 기술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총 12주 간 뮌헨에서 지낼 수 있는 사무공간도 제공받는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외에 유일하게 한국에서 BMW 스타트업 개러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알아보기
BMW i넥스트 가상현실 시운전 체험
BMW i넥스트 시운전
BMW i넥스트 시운전 라이브스트리밍
BMW i넥스트 시운전 모빌리티 윈도우
BMW i넥스트 시운전 부스트모드
BMW i넥스트 시운전 이즈모드
BMW i넥스트 시운전 화상회의
BMW X7 Off-Road 체험
BMW X7 Off-Road 체험
BMW X7 Off-Road 체험
CES 2019 BMW 전시관
CES 2019 BMW 전시관
CES 2019 BMW 전시관
자율주행 BMW R 1200 GS
자율주행 BMW R 1200 GS
2019.01.09

BMW 그룹 CES 2019 참가.

BMW 그룹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미래 개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BMW CES 전시의 핵심은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그리고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핵심 기술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다. 정교한 혼합현실형(mixed-reality) 설치물에서 제공되는 가상현실 시운전을 통해 BMW 비전 i넥스트가 제시하는 미래의 운전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다.

 

“사람이 주행할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직접 주행이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란 어떤 모습일까?”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차량 실내는 ‘샤이 테크(Shy Tech)’라 명명된 새로운 디자인 원칙 아래, 탑승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모든 조작 버튼이 통합되었으며, 운전자나 탑승객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방문객들은 차량 외부에 위치한 2개의 추가 전시관을 통해 BMW 비전 i넥스트에 설치된 ‘샤이 테크’ 원칙과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BMW 그룹 부스를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BMW 그룹은 CES 2019의 부스 디자인 역시 혁신적으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들은 BMW 비전 i넥스트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지 않도록 했으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술들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와 '샤이테크 기술'을 활용해 부스 방문객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는 부스에 방문객이 들어서자마자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정원처럼 꾸며진 입구에서부터 안내를 시작해 전시장 중심부로 이끈다. 서정적으로 꾸며진 길을 따라 다양한 소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 공간 입구는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을 따라 펼쳐진 이동 공간에서는 다양한 인텔리전트 개인비서와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나만의 차량을 최대한 활용하기”와 “나만의 운전을 최대한 즐기기”에 초점을 맞춘 최신형 디지털 서비스인 BMW 커넥티드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월(interactive wall)도 그 중 하나다.

 

혁신적인 체험: 자율주행 모터사이클 BMW R 1200 GS와 BMW X7 오프로드 코스

전시장 외부에서는 먼저 BMW 모토라드가 BMW 그룹의 자율주행 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BMW R 1200 GS는 스스로 시동을 걸고, 가속하며, 코너를 돌고, 감속한 다음 멈춘다. 이러한 자율 주행 기술은 라이더가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어려운 주행 방법을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상적인 주행 라인, 완벽한 코너링, 적절한 브레이크 포인트, 트랙션에 최적화된 가속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라이더가 주행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은 BMW X7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X7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민첩하고 다재다능한 핸들링 체험을 제공한다.

더 알아보기
2019.01.04

BMW, CES 2019에서 BMW 비전 i넥스트 가상현실 시운전 선보여

BMW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최초로 가상현실 시운전을 선보인다.

 

이번 가상 시운전에 활용된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는 육성으로 차량과 커뮤니케이션하고 기능에 접속할 수 있는 기술로, BMW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술이다. BMW 그룹은 이번 시연을 통해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디자인,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운전 시뮬레이션이 시작되면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가 당일의 일정을 제안하고 완벽한 주행을 위한 계획을 제공한다. 가상현실용 고글과 특별히 고안된 콘셉트 공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이 가상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참가자가 직접 BMW 비전 i넥스트를 주행하지만 곧 차량이 주행기능을 넘겨 받아 차량 스스로 운전하는 '이즈(Ease)' 모드로 전환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와 운전자가 의사소통하며 화상 회의에서부터 쇼핑, 스마트홈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안받고 조작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혁신 기술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미래 이동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함께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나아가 바퀴 달린 생활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CES 2019에서 BMW 전시관 방문객들은 차량 외부에 위치한 2개의 추가 전시관을 통해, 필요할 때만 눈에 나타나도록 설계하는 "샤이 테크(Shy Tech)" 디자인 원칙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뉴 X5' 부스에 방문하면 미래에 구현될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기능과 오는 3월부터
출시되는 BMW 신모델들에 적용될 기능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MW는 행사장 밖 야외에서 BMW 모토라드 BMW R 1200 GS의 자율주행 바이크를 선보이며,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BMW 뉴 X7을 최초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