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어워드 개최

BMW 그룹 코리아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Tomorrow is Now)’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BMW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파이낸셜 분야 ‘BMW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2017년 한해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천리 천안 전시장, 한독 수원 전시장, 동성 해운대 전시장이 선정 되었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문희, 동성 채재규, 김태련, 고광욱, 박우현, 한독 이광욱, 유재선, 오진철, 코오롱 한석원, 삼천리 경대현 씨 등 10명이 수상했다.

 

MINI는 BMW 그룹 MINI 영국 본사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MINI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베스트 쇼룸상’에 MINI 바바리안 목동 전시장, 도이치 강남 전시장 그리고 동성 창원 전시장이 선정 되었다.

 

한편 MINI는 설립이래 최초로 세일즈 부문 ‘MINI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코오롱 김경동 씨로 MINI 명예의 전당은 7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된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최민석, 김문희, 이승훈, 김경동, 바바리안 정겨운, 류석민, 금정은, 이재규, 최준호, 도이치 이용욱, 이수호 씨 등 11명이 선정되었다. ‘MINI 프리미엄 클럽 JCW’ 부문에는 도이치 강남 정명석 씨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권일형, 코오롱 이우섭, 동성 송민욱 씨가, ‘기업 세일즈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석원 씨가 선정되었다. M 모델 최고 판매 실적을 올린 지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쇼룸’에 도이치 대치 전시장이, 개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M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도이치 형진태, 김경민, 한독 김형민 씨가 뽑혔다.

 

5개 부분에서 최고 전시장을 가리는 ‘베스트 리테일러’ 부문 ‘베스트 리테일러 인 세일즈’에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럭셔리’에 바바리안 인천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고객만족 및 고객관리’ 부문에 코오롱 분당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i퍼포먼스’에 도이치 제주 전시장, ‘베스트 리테일러 인 애프터세일즈’는 코오롱 오포 전시장, ‘올해의 매니저’ 부문에 도이치 성수 전시장이 선정되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베스트 애프터세일즈’에 동성 모터스와 도이치 모터스, 삼천리 모터스가 선정되었다.

 

또한 애프터세일즈 사업부 내 직무별 우수 직원 선발하는 애프터세일즈 어워드 테크니션 부문에 동성 박민한, 내쇼날 김형태 씨, 판금 부문 코오롱 반재곤, 도이치 전용태, 신호 이해광 씨, 도장 부문 삼천리 이응석 씨, 부품 부문 바바리안 윤승진 씨, 보증 부문 도이치 곽무현 씨,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정형우, 동성 예진희 씨, 고객 어시스턴트 부문 한독 김선혜, 바바리안 류희정 씨, CRO 고객만족담당자 부문 코오롱 김일회, 한독 이창민 씨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동성 부산서면, 동성 해운대, 한독 서대구중앙, 바바리안 인천, 코오롱 오포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 구미, 코오롱 순천, 코오롱 분당, 바바리안 영종도, 동성 진주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부문별 직원들에게는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이 주어졌다. ‘마스터 세일즈 컨설턴트’에 동성 김태련, 코오롱 김철현, 이기록, 한독 민주용 씨가, ‘마스터 테크니션’에 도이치 김필환 씨,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에 코오롱 신대호, 정우철 씨, ‘마스터 페인트 테크니션’에 내쇼날 신용호 씨가 선정되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도이치 신민상, 동성 박민한, 서병지씨 ‘MINI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허근형 씨, ‘BMW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코오롱 신대호, 바바리안 라진영, 한독 김성렬 씨, ‘MINI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도이치 강명재 씨가,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 바바리안 정근호, 유호준, 동성 한진영 씨가 수상했다.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베스트 프로덕트 지니어스’ 수상자에는 도이치 신호용, 김현권 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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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BMW 그룹, 2017년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 BMW 그룹, 미래를 위한 전략 발표

BMW 그룹은 2년전 발표한 넘버원 넥스트 전략(Strategy NUMBER ONE > NEXT)과 함께 2018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익성 있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창출로 9년 연속 최다 실적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그룹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ger) 회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전례가 없는 기술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동시에 다양한 불확실성의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며 “BMW 그룹은 명확한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할 것이다.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는 바로 지금 이순간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루거 회장은 “BMW 그룹의 전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 이라며 “고객의 열정과 즐거움은 언제나 BMW 성장 전략의 핵심 가치다”라고 말했다.

 

2018년은 BMW 그룹이 넘버원 넥스트 전략의 발표를 기점으로 실시했던 다양한 계획들이 결실을 맺는 해다. 지난 1월, BMW 그룹은 디지털 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크모빌 (Parkmobile,LLC)을 인수했으며, 3월 중 자동차 공유 합작 벤처기업인 드라이브나우(DriveNow)를 인수할 예정이다. BMW 그룹은 도심에서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하며 2025년까지 1억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8 전기화 전략 로드맵 제시

BMW 그룹은 2018년에 전 세계에서 최소 14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전기화(Electrified)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했던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BMW i4를 뮌헨 공장에서 정식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은 현재 전 세계 10개 생산공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영국 옥스포드(Oxford) 공장에서 MINI 전기차의 생산이 시작된다. BMW 그룹은 2025년까지 BMW i4를 포함해 25종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들 중 절반은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또한 5세대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기술을 개발해 BMW 그룹의 모든 순수 전기차는 2021년부터 70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주행 거리가 100km까지 늘어나게 된다.

 

2017년 BMW 그룹은 최초로 한 해 10만대 이상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2013년 출시한 순수 전기차 BMW i3였다. BMW는 작년 유럽 지역에서 21% 점유율을 기록,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가 되었다.

 

2018년에는 전 세계에서 최소 14만 대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판매하고, 2019년까지 누적 50만 대 이상의 전기화 모델을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루거 회장은 “BMW의 전기 이동성 전략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BMW가 생산하는 전기화 모델은 2017년에도 유럽 지역 전역에 걸쳐 CO2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 미래 이동성 분야 선점을 위한 R&D 투자 적극 확대

전기 이동성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BMW 그룹은 올해 연구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결정했다. 2017년 61억 8백만 유로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BMW는 2018년에도 최대 70억 유로에 이르는 금액을 연구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향후 신모델 개발 및 전기 이동성, 자율주행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ACES 전략(자율주행Automated, 커넥티드Connected, 전기화Electrified, 차량공유Shared)과 함께 미래 이동성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BMW 그룹의 의지를 보여준다.

 

  • 2018년 다양한 모델 출시 예정, ‘X시리즈의 해’가 될 것

BMW 그룹은 2018년에 가장 큰 규모의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연말까지 BMW 그룹은 뉴 X2, 뉴 X4, 뉴 X5, 뉴 8시리즈 등 총 40여종의 신 모델 및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BMW에게 있어 ‘X 시리즈의 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BMW X2 출시를 시작으로 차세대 BMW X4도 곧 출시된다. BMW X3의 경우 3개 공장으로 생산 라인을 확장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미국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었지만, 올해 중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 공장(내수용)에서도 생산된다.

 

올 연말에는 풀체인지된 BMW X5가 출시될 예정이며, 2019년 초에는 BMW X7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BMW Concept M8 Gran Coupé)를 선보이며 2019년에 정식 출시될 신 모델의 방향을 미리 공개했다.

 

  • BMW 그룹, 2017년 역대 최고 판매량, 매출, 세전 이익 기록

BMW 그룹은 지난 2017년 창립 이래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동차 부문 판매량은 2,463,526대(2016년: 2,367,603 대)로 4.1%증가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BMW, MINI, BMW 모토라드가 모두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BMW i 및 BMW M 등 서브 브랜드도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전기화 모델은 i3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65.6% 성장하며 작년까지 총 103,080대가 판매됐다.

 

2017년 그룹 매출은 2016년(941억 6,300만 유로)에 비해 4.8% 증가한 986억 7,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그룹의 세전이익(EBT)은 10.2% 증가하여 106억 5,500만 유로(2016년: 96억 6,500만 유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BMW 그룹은 2017년 회계연도에 판매량, 매출, 세전이익 부문에서 모두 성장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은 2016년(864억 2,400만 유로)에 비해 2.5% 상승한 885억 8,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7년 BMW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은 2백만 대를 돌파해, 단일 년도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088,283대(2016년: 2,003,359대)의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BMW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2017년 초 출시된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 모델이다. BMW 그룹은 2017년, 뉴 5시리즈 출시를 통해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선보였으며 뉴 5시리즈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291,85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 X 시리즈는 9.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작년 하반기 새로이 출시된 뉴 X3가 큰 공헌을 했다. BMW 1시리즈(201,968대, +14.7%)와 플래그십 모델 BMW 7시리즈(64,311대, +4.5%)도 판매량 성장에 기여했다.

 

MINI 브랜드는 전년 대비 3.2% 상승한 371,881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MINI 컨트리맨의 판매량은 30% 급증한 84,441대를 기록했으며, MINI 컨버터블또한 12% 성장한 33,317대를 기록해 브랜드의 실적에 큰 공헌을 했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도 2017년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모터사이클 및 맥시 스쿠터 판매는 164,153대로 전년 대비 13.2% 증가하며(2016년: 145,032대) 7년 연속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연간 판매량이 15만 대를 돌파한 것은 사상 최초이기도 하다. 모터사이클 부문 매출은 2016년(20억 6,900만 유로)에 비해 10.3% 상승한 22억 8,300만 유로를 기록했다.

 

  • BMW 그룹, 2017년 주요 시장에서 성장 기록

BMW 그룹 브랜드는 유럽 지역에서 2017년 연간 판매량이 약 110만 대(1,101,760대: +0.9%)를 기록하며 3년 연속 100만 대 돌파 기록을 갖게 되었다.

 

아시아 지역의 성장세는 2017년에도 이어졌다. BMW와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총 판매량은 848,826대(2016년: 747,291대, + 13.6 %)로, 이 중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전년 대비 15.1% 증가한 595,020대(2016년: 516,785대)가 팔렸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BMW가 전년 대비 23% 상승한 59,624대를 판매했으며 MINI는 전년 대비 10.8% 상승한 9,562대를 고객에게 인도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전년대비 2.0% 줄어든 451,136대가 판매됐다.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의 경우, 353,819대(2016년: 366,493대, -3.5%)가 판매됐다. 그러나 2017년 4분기에는 미국이 98,137대로 전년 대비 1.6% 상승(2016년: 96,609대)했으며, 미주 전역은 124,547대로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

 

  • BMW 그룹의 적극적인 인재채용

BMW 그룹의 인력 규모는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2017년 BMW 그룹의 직원 수는 129,932명에 이른다. (2016년: 124,729명) 차량 전기화와 자율주행, 국제 생산 네트워크 가 주요 채용 분야였으며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금융,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 따라 신규 인력 채용을 확대했다. 작년 한해 BMW 그룹은 수습 인력 훈련 프로그램에 3억 5천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총 4,750명의 견습생이 BMW 그룹에서 직업 훈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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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BMW 도이치모터스,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전기차 i3 지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18일에 열린 ‘2018 서울국제마라톤’에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를 지원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공된 11대의 BMW i3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되었다. 마라톤 대회에서 전기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선수들 앞에서 달리는 운영차의 배기가스를 없앰으로써 선수의 기록 향상을 돕기 위함이다.

 

BMW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마라톤에 지원된 차량은 전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BMW i3 94Ah 모델로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의 권혁민 상무는 “국내에서 BMW i 모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이치모터스가 전기차와 함께 공해없는 친환경 마라톤 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레이스로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마스터스 부문 풀 코스 2만명, 10km 코스 1만 5천명, 릴레이 3천명 등 총 3만 8천명이 참가했으며 전 세계 112개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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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BMW 모토라드,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출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편안한 여행에 최적화된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Grand America)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 안락한 장거리 주행을 추구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이다. 강력한 6기통 엔진과 다양한 편의사양, 두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통해 최상의 라이딩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된 배거스타일의 K 1600 B를 기반으로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이드 라인은 후방을 향해 경사진 형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전면 윈드스크린과 후방에 낮게 위치한 사이드백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통해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준다. 도로와 평행을 이루는 크롬 배기 파이프 또한 유선형 실루엣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도로와 하나가 된 듯 안정감을 강조한다.

 

특히,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등받이가 장착된 일체형 탑박스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며 럭셔리 투어러의 특성을 강조한다. 탑박스에 통합된 LED 브레이크 조명은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의 특징을 상징하는 동시에, 사이드백에 장착된 브레이크 조명, 방향 지시등과 조화를 이루며 후면 디자인에 독특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 강력한 6기통 엔진과 전자 제어 장치로 최상의 주행 성능 발휘

BMW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동급에서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직렬 6기통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 N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안락한 투어를 위해 주행 중 노면 상태나 라이더의 성향에 따라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자식 다이내믹 ESA(전자 서스펜션 조절 장치)를 탑재했다. ‘로드’와 ‘크루즈’의 2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댐핑을 조절하며, 로드 모드는 다양한 노면에 대응해 최적의 안정감과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크루즈 모드는 섬세한 세팅으로 저속에서도 매우 편안한 라이딩을 보장한다.

 

  • 장거리 주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 제공

BMW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편안한 시트 포지션 역시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풋보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운전자가 ‘발을 앞으로 내민’ 듯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동승자 또한 낮은 후방 프레임과 70mm 낮아진 좌석 높이 덕분에 보다 편안한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스탠다드 엔진 보호바와 내비게이션 지원이 되는 오디오 시스템, 편리하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리버스 어시스트 기능과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 변속이 가능하게 하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색상과 가격은 블랙스톰 매탈릭  3,830만원, 옐로우 메탈릭 3,950만원(VAT 포함) 두가지로 출시되며 오는 17일(토)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8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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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제원
2018.03.15

BMW 뉴 X3 고객 대상 8일간의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성황리에 진행

BMW 뉴 X3 고객을 위한 특별한 아프리카 여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7박 8일간 뉴 X3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BMW South Africa Multiday Tour)'를 진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는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일대 약 1,400km를 뉴 X3로 질주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BMW 차량 및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BMW X5 & X6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멀티데이 투어는 뉴 X3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작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세대 뉴 X3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에게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소를 포함한 약 1,8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투어 프로그램의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동안 아틀란티스 하얀 모래언덕, 시드버그 마운틴 사암지대,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폴스베이 해안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겼다. 또한, 사파리 공원 가이드 투어, 와이너리 견학, 희망봉 및 아굴라스 곶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투어의 체험 차량으로 제공된 3세대 뉴 X3는 BMW의 대표적인 중형 SAV 모델로,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뉴 X3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해 1977년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도입, 전세계 30여개국에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고객들이 BMW SUV의 우수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도시뿐만 아니라 실제 자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총 세 개의 멀티데이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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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제휴 협약(MOU) 체결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R&D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자동차용 주요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진행된 제휴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마틴 뷜레(Martin Woehrle) R&D 센터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등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체험형 운전자 보조기술, 자동차용 통신기술, 전력기술, 신소재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 전반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CT분야 전문 연구기관과 글로벌 대표 자동차 기업이 함께 기술협력을 추진키로 협의하면서, 앞으로 한국이 자동차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주요 거점 역할을 담당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마틴 뷜레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이동수단을 향한 BMW의 프리미엄 전략의 일환이다”며 “양 조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동수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촉각 입출력을 포함하는 운전자용 인터페이스의 공동개발’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연구를 통해 시각적 확인 없이도 촉각으로 차량내 조작 장치를 인식하고, 조작하는 운전자용 인터페이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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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BMW 그룹 코리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참가선수 모집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인 BMW M 클래스(BMW M Class)에 도전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 개최된다.

 

참가 신청 자격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국내 B등급 라이선스 및 M4 모델 소유자에 한정된다. 오직 BMW M4 모델로만 경기 출전이 가능하며,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SOC)의 규정에 따른 안전장비 설치 등의 튜닝을 거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BMW 최초의 원메이크 레이스답게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약 천 만원 상당의 롤 케이지와 시트, 브레이크 패드 등 레이스용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는 레이스 튜닝을 부품 제공부터 설치까지 지원한다.

 

경기 참가에 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6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www.super-race.com)에서 가능하다. BMW M 클래스는 오는 4월 21~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번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M4 쿠페 컴페티션은 3.0리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초로 압도적인 파워, 폭발적인 가속력 그리고 날렵한 민첩성을 선사한다. M4 쿠페 컴페티션은 전국 BMW M 인증 전시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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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BMW 그룹이 현지시각 3월 6일,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BMW Concept M8 Gran Coup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능 라인업 ‘M’의 핵심 가치와 결합시킨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탁월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절묘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BMW의 새로운 해석이 반영된 럭셔리 자동차를 탄생시켰다.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역동성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내는 면 처리와 정밀한 캐릭터 라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표면을 완성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특히, 키드니 그릴 서라운드는 골드 색상으로 마감되어 차량 전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다.

 

내구 레이스용 모델인 M8 GTE의 조명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현대 모터스포츠 감성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가미했다. 또한, 전면의 웅장한 공기흡입구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들어졌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독보적인 측면 실루엣을 자랑한다. 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선보인다. 콘셉트 M8 그란 쿠페의 풍부한 감성은 숄더 라인과 C 필러가 만나는 지점에서 절정을 이룬다. 면과 면 사이의 매끄러운 전환은 육감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후면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과 넓은 차폭은 진중함과 탄탄한 느낌을 동시에 부여한다.

 

차량의 지붕은 무게 중심을 물리적, 시각적으로 낮추기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사이드 미러를 탑재했다. 외장은 빛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 계열 푸른색으로 변하는 ‘살레브 베르(Salève Vert)’ 페인트로 마감됐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창문 테두리와 브레이크, BMW M 특유의 그릴, M 트윈 테일 파이프를 탑재해 완전히 새로운 인상을 준다.

 

뒷모습은 역동적인 M카 그 자체다. 넓은 차폭과 볼륨 있게 튀어나온 휠 아치는 넘치는 힘을 보여주며, 차량을 가로지르는 수평선은 후면을 시각적으로 분할해 리어 스포일러 아래쪽이 빛을 받아 더욱 날렵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후미등은 얇게 디자인되었으며, 앞, 뒤 범퍼와 M 트윈 테일 파이프는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통해 BMW 8시리즈 그란 쿠페와 BMW M8 그란 쿠페를 예측할 수 있다. 8시리즈 패밀리를 완성할 두 모델은 오는 2019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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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BMW 그룹 코리아,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3월 25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8 (Build Your Drive 2018)’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품목 20%,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은 25% 할인된 가격에 M 퍼포먼스 파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베이스 케리어와 유니버설 훅을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베이스 캐리어와 코트행거를 증정한다. 또한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를 8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MINI 쇼퍼백을 증정하며,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MINI 노트북 케이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여름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대비하여 BMW, MINI 오리지널 썸머 휠/타이어 컴플리트 세트 구매 시 BMW는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을, MINI는 여행용 트롤리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18’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웹 사이트(www.bmw-buildyourdrive.co.kr),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하면 되며, MINI는 캠페인 웹 사이트(www.mini-buildyourdrive.co.kr),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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