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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2018 진행
BMW 그룹 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2018’을 실시한다.
BMW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20 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BMW 장우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바이크 제품을 구입하면 BMW 모터스포츠 텀블러를 제공하며, BMW 어린이 자전거 구매고객에게는 어린이 헬멧을 증정한다.
MINI는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20% 할인 및 JC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10% 할인을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MINI 3단 우산을, MINI 트라이시클을 구입하면 동물 모양 종이 모형을 만들 수 있는 MINI 키즈 크레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된다. BMW는 유아용 BMW 모터스포츠 베이비 레이서와 BMW R 1200 GS 모델을 본 따 만든 세발 자전거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MINI는 JCW의 강렬한 스포츠 감성이 더해진 신규 JC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은 전국 BMW,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비롯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라이프스타일 샵과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시티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BMW 키즈 제품 및 자전거를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샵(http://bmwlifestyle-shop.co.kr)을 캠페인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가까운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아 ‘패밀리 이벤트’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과 19일, 20일에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키즈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종이 의자 만들기 체험’과 자동차 모양의 아이싱 쿠키와 사탕을 만들 수 있는 ‘쿠키&롤리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과 ‘캡슐 머신 이벤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고 블럭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인증샷을 올린 내방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큐베토 놀이세트와 슈슈 페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5월 19일과 20일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프링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즉석 트릭아트’, ‘큐베토 코딩 탐험대’, ‘슈슈 페인트’, ‘캡슐 머신 이벤트’, ‘레고 블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패밀리 이벤트 현장에 참석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BMW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부담없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문 안전 운전 교육뿐 아니라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키즈, 패밀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그룹은 한국, 독일, 미국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는 BMW 내 세계 최초로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 것이 특징이다.BMW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총 6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했다.
BMW 그룹, 2018 베이징 모터쇼서 iX3 콘셉트 공개
BMW 그룹이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iX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eDrive)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앞세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BMW 그룹 전동화 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러한 친환경 차량 개발 확대는 미래 이동성의 핵심 트렌드인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차 및 공유 서비스를 일컫는 ‘ACES(Automated, Connected,
Electrified, Shared)’의 핵심 중 하나이자 BMW 그룹의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 > NEXT)’ 전략의 일환이다. BMW 그룹은 순수 전기 이동성을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인 SAV 모델까지 확장함으로써, 전기 이동성 영역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예정이다.
- 혁신적인 구조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5세대 e드라이브 기술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보장한다. BMW iX3 콘셉트는 이를 통해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과 배출가스 없는 쾌적한 주행을 제공한다.
-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유연한 아키텍처
iX3 콘셉트는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는 이 새롭고 유연한 아키텍처는 향후 개발되는 BMW 그룹 내 내연기관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배터리 방식 등 다양한 드라이브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BMW 그룹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확장 가능한 부품 및 유연한 생산
BMW 그룹은 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부품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전기모터,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형태의 차량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모듈화 디자인은 차세대 고전압 배터리 개발에도 적용되었으며, 배터리 성능, 용량, 충전 효율과 내구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배터리 셀 프로토타입 생산을 통해 새로운 배터리 공급자도 같은 수준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BMW 그룹은 진보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BMW e드라이브 전기모터는 희귀 광물 없이 제작 가능하다. 덕분에 희귀 광물 수급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동화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BMW 그룹의 전기 자동차는 전세계 10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e드라이브 부품은 독일 딩골핑, 중국 선양,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BMW 그룹 딩골핑 공장은 전기 구동계 시스템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MW 도이치모터스, ‘나이키 고 서울’에 전기차 i3 지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2일에 열린 ‘나이키 고 서울(GO SEOUL)’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9대의 BMW i3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되었다.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 지원된 차량은 전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BMW i3 94Ah 로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시 최대 약 20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의 권혁민 상무는 “지난 3월 개최된 2018 서울국제마라톤에 이어 나이키 ‘고 서울 (GO SEOUL)’까지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만드는데 BMW i와 도이치 모터스가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키 고 서울은 세계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러닝 무브먼트 ‘CHOOSE GO’ 캠페인의 일환으로 ‘JTBC 나이키 우먼스 21K’와 함께 올해는 남녀 러너 모두 참가할 수 있는 ‘JTBC 나이키 시티레이스 10K’ 코스가 추가되어 개최되었다. 두 개의 코스는 코엑스를 출발해 한강을 가로질러 도심 속 아이코닉한 장소들을 지나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되고 각각 3000명의 여성 러너들과 1만명의 남녀 러너들이 참가해 진행되었다.
BMW M 클래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M Class) 개막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BMW M 최초이자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답게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을 책정했다.
전 세계 최초의 M 원메이크 레이스인 이번 M 클래스 개막 경기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레이스를 펼쳤다.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활용해 공차중량을 낮추고 최고 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갖춘 M4 쿠페 모델 13대가 열띤 레이스를 펼친 결과 MSS의 현재복 선수가 27분46초690을 기록하며 1위, 27분51초565와 27분54초990을 각각 기록한 MSS 김효겸 선수와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가 순서대로 포디움에 올라섰다.
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현재복 선수는 폴 투 피니쉬로 경기를 마쳤으며, 2위 김효겸 선수와 같은 소속으로 MSS팀이 원투피니시로 개막전을 마쳤다. 3위는 레이스에 처음 데뷔한 이서영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M 클래스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영암 KIC, 인제 스피디움 등 국내 주요 레이스 트랙에서 총 6번 진행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참가와 M 클래스 개막전 경기를 기념해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BMW M4 쿠페와 X5 M 모델이 각각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로 활약했으며, 경기 중간에는 BMW의 M 클래식 모델 동호회를 주축으로 이벤트 주행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개막전 대회 현장에서는 자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을 운영해 주말 이틀간 총 34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BMW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판매했다. 이와 함께 5월 출시 예정인 BMW 뉴 M5 모델을 가망고객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클로즈드룸 형태로 공개했다.
BMW, 세계적 아트페어 ‘아트부산 2018’에서 7시리즈 라운지 운영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오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부산 2018’의 협찬사로 나서 BMW 7시리즈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번 7시리즈 라운지는 BMW 플래그십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혁신적인 이미지를 담은 특별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은 전시된 7시리즈를 직접 살펴보며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도 가능하다. 특히, 모든 방문객에게 고급 에코백을, 시승 신청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프리미엄 가죽 트레이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이번 ‘아트부산 2018’ 협찬 및 7시리즈 라운지 운영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BMW 동성모터스 전 지점에서 내방객과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아트부산 2018’ 전시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7회째를 맞는 ‘아트부산 2018’은 15개국 16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이는 상반기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로, 특히 올해는 한·중·일 미디어아트전과 지난 ‘아트부산 2017’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현엽 작가의 개인전 등 다양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BMW 그룹 코리아, 대전 전시장 리뉴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대전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대전 전시장은 충남 지역의 거점 전시장으로 세종과 논산, 공주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약 343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리셉션과 차량 전시 공간, 고객들을 위한 이세타 바(Isetta Bar)와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기존 획일화된 전시에서 벗어나 브랜드 성격에 맞는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와 고성능 서브 브랜드 M 존 등 고객 취향에 따른 전시 공간을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정문 위치를 변경해 주차장부터 전시장까지의 고객 동선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BMW 대전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한달간 계약 고객 대상으로 ‘KLPGA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1:1 골프레슨’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호텔 디너 식사권(2인)과 BMW 골프백, 커피 음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대전 전시장(042-523-7301)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 코오롱모터스 BMW 대전 전시장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64-2
대표번호: 전시장 042-523-7301
영업시간: 연중무휴 09:00~20:30
BMW, 2018 베이징 모터쇼 참가 개요
BMW는 오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BMW 뉴 M2 컴페티션 모델과 중국형 뉴 X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X4, X2, X7 i퍼포먼스 콘셉트, 8시리즈 콘셉트,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M2 컴페티션(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X3(중국 생산 모델 최초 공개)
- BMW 뉴 X4(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X2(아시아 최초 공개)
-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8시리즈 콘셉트(아시아 최초 공개)
-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i8 로드스터 (아시아 최초 공개)
- BMW 뉴 M2 컴페티션(세계 최초 공개)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2 컴페티션은 기존 M2 쿠페 모델의 플래그십 버전으로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M2 컴페티션은 더욱 강력한 엔진으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M3와 M4 모델에 사용되는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4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수동 변속기 기준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가 걸리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M DCT를 장착하면 4.2초로 줄어든다.
M 트윈파워 터보 테크놀로지는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는 동시에, 트윈 테일 파이프로 구성된 가변 배기 시스템을 통해 M 특유의 짜릿한 배기음을 선사한다. 또한, M2 컴페티션만을 위한 독자적 오일 공급 시스템은 경주차에 적용되는 것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냉각
시스템은 M4 컴페티션 패키지의 것을 M2에 맞게 수정하여 탑재했다.
이전보다 커진 키드니 그릴은 검정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와 프론트 윙에 적용된 측면 그릴에도 동일한 색상이 적용됐다. 차량 후면의 어두운 M 컴페티션 배지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사이드 미러도 장착되었다.
- BMW 뉴 X3(중국 생산 내수용 차량)
BMW 그룹은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심양에 위치한 다동(Dadong) 공장에서 생산된 3세대 뉴 X3를 선보인다.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갖췄다.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4cm 더 길어진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을 통해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육각형 디자인의 새로운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입체감을 강조한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뉴 X3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내며, 0에서 100km/h까지 6.8초만에 도달한다.
또한, 각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에서 생산된 뉴 X3는 중국 고객에 맞는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웰컴 라이트 카펫과 10.25 인치 터치스크린, iDrive 컨트롤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보이스 어시스턴트 기능, 자동 개폐 트렁크, 미세먼지 필터(PM 2.4) 그리고 중국 고객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편안한 뒷좌석이 제공된다.
- BMW 뉴 X4(아시아 최초 공개)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2세대 뉴 X4는 향상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 및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
외관은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인상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을 갖췄다. 또한 전장, 휠베이스, 전폭이 이전보다 각각 81mm, 54mm, 37mm 늘어나 보다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으며,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전면부에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만의 특성을 살려 루프 라인이 뒷좌석 창문까지 우아하게 이어지다가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진다. 도어 손잡이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숄더 라인과 휠 아치 사이의 캐릭터 라인이 다이내믹한 후면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섀시와 차체 부품의 경량화를 통해 이전 모델과비교해 최대 50kg 더 가벼워졌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공기역학 또한 강화되어 공기저항계수(Cd)를 0.30까지 낮췄다.(유럽기준)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4 M40d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26마력과 최대 토크 69.4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도달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뉴 X4 xDrive20d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40.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뉴 X4 xDrive25d 모델은 최고 출력 231마력, 최대 토크 51kg·m이다. 뉴 X4의 모든 라인업은 각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 BMW 뉴 X2(아시아 최초 공개)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으며, 키드니그릴을 헤드라이트 보다 아래로 배치하여 역동성을 보다 강조했다.
가솔린 모델인 X2 sDrive20i는 최고출력 192마력에 스포티한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디젤 모델인 X2 xDrive20d는 190마력의 최고 출력을 갖췄으며, 더욱 강력한 X2 xDrive25d는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2가지 디젤 모델 모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이 기본 장착됐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를 적용해 자동으로 적합한 주차 공간을 파악하고 차량이 스스로 평행 주차 구역에 주차한다.
-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아시아 최초 공개)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획기적인 BMW eDrive 기술의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로, 수직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트윈 헤드라이트,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 등 럭셔리 모델에 걸맞는 웅장한 외관을 갖췄다.
실내 또한 12.3 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미래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3열로 배치된 6개의 좌석 중 4개의 시트는콘셉트 모델 전용의 개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열 좌석에 배치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가능하며,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 BMW 뉴 8시리즈 콘셉트(아시아 최초 공개)
BMW 뉴 8시리즈 콘셉트는 현대적 BMW 쿠페의 특성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집약시킨 콘셉트카로 향후 출시될 미래지향적 BMW 모델들의 기준점이 될 모델이다.
8시리즈 콘셉트는 클래식 스타일링과 새로운 디자인적 발상이 공존하는 모델로 날렵한 외관 라인과 강인하게 입체감 넙치는 차체 볼륨감의 조화로 쿠페만의스포티함을 강렬하게 발산한다. 클래식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형태로 디자인된 대형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트윈 헤드램프, 그리고 대형 공기 흡입구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긴 보닛부터 차선 옆면을 따라 리어 엔드까지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은 인상적인 실루엣을 형성한다.
차량 내부는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메리노 가죽으로 제작된 날렵한 인상의 스포츠 시트, 다면 처리된 기어노브,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낸 패들 시프트, 그리고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로 제작된 i드라이브 콘트롤러는뉴 8시리즈의 실내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아시아 최초 공개)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 그룹의 전기차 모델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역동적이고 실용적인4도어 그란 쿠페로,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 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 콘셉트카이다.
특히,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BMW 디자인 철학인 역동성, 혁신과 더불어 작은 디테일까지 정교한 독보적인 품격을 보여주는 한편, 미래이동성에 필수적인 기능과 BMW 특유의 디자인 전통을 계승해 진보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1회 충전으로 최고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0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단 4.0초의 성능을 보유해, E-모빌리티 기술의 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 BMW 뉴 i8 로드스터 (아시아 최초 공개)
BMW i8 로드스터는 기존 BMW i 모델의 디자인적 감수성과 함께 로드스터 특유의 개성이 강조된 2인승 오픈탑 모델이다.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통해 최고출력 37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불과 4.6초에 불과하다. 사계절 패브릭 소프트톱은 차량이 약 50km/h로 주행 시 15초 이내에 개폐가 가능하다.
또한, i8 특유의 프레임리스 시저 도어와 윈드쉴드 프레임이 CFRP 소재로 제작되어, 사고 시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BMW 그룹, 자율주행캠퍼스 공식 오픈
BMW 그룹이 독일 뮌헨 인근 운터슐라이스하임((Unterschleissheim)에 자율주행캠퍼스(BMW Autonomous Driving Campus)를 오픈하고 미래형 이동성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16년 말 건립을 시작해 15개월 만에 오픈한 자율주행캠퍼스는 2021년 공개될 최초의 자율주행 모델 ‘i넥스트(iNext)’의 거점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운전자 보조 기능과 완전 자율주행차에 관한 모든 전문성을 집중시킨 통합 연구 개발 센터이다.
자율주행캠퍼스는 기존 BMW 그룹 내의 다양한 곳에 위치해 있던 자율주행 개발 팀들을 한 곳으로 통합했다. 이 곳은 23,000 평방 미터의 크기와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BMW 연구 개발 센터인 FIZ 및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자율주행캠퍼스는 완전히 새로운 근무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캠퍼스 내의 자율주행 연구소(AD Lab)는 다양한 첨단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곳의 연구원들은 하루에 페타바이트 (Petabyte, 약 1,000 테라바이트)에 이르는 자율주행 차량들의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개발자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코드를 곧바로 차량에서 실험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다.
직원들의 사무 공간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개방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 개발 방식(agile development methods)을 도입해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가능하도록 했다.
BMW 그룹은 지난 몇 년 동안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초 기술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06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BMW 3시리즈가 독일 호켄하임의 서킷을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완주했으며, 2011년에는 자동주행 프로토 타입 모델로 뮌헨과 뉘르베르크 사이의 고속도로(A9)에서 도로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2014년에는 자동화 프로토 타입 모델이 라스베가스 스피드웨이 주변에서 최초로 주행을 성공하며 고성능 차량의 한계까지도 구현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BMW 그룹은 같은 해 노키아의 디지털 지도 제작사 히어(HERE)를 인수하고 2016년부터 인텔과 모빌아이(Mobileye)와의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i넥스트(iNext)’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17년 40대의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제작해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험 차량을 80대까지 늘려 독일, 미국, 이스라엘, 중국 등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또한 2021년까지 시험 차량이 축적한 200 페타바이트 이상의 누적 데이터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일반 도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거나 주어진 상황에 맞춰 최적의 주행 방법을 찾는 머신 러닝에 이용된다.
한편, BMW 그룹은 이번 자율주행캠퍼스 오픈을 기념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BMW7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레벨4와 레벨5 차량의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고 완전 자율주행이 미래 개인 이동성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자율주행 로드맵 현황
레벨2 (현재)
핸즈오프(Hands Off).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자동화된 주행의 예비 단계. 반주율주행. 일정시간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으나 운전의 책임은 언제나 운전자에게 있음
레벨3 (2021년부터 BMW iNext에 의해 시작)
아이즈 오프(Eyes Off).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분리된 교통 흐름 속에서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이 가능. 운전자가 차량 통제권을 반드시 몇 초 이내에 넘겨받을 수 있어야 함
레벨4 (2021년부터 BMW iNext에 의해 부분적으로 제공)
마인즈 오프(Minds Off). 제한된 도심 환경에서 고도의 자동화된 주행 가능. 운전자가 운행 중에 수면을 취할 수 있음. 레벨3과의 주된 차이점은 차량 통제권을 넘겨받는데 있어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것
레벨5 (파일럿 프로젝트 형태로 레벨3 및 레벨4와 병행 개발하여 2020년 이후 상용화 가능)
드라이버 오프(Driver Off). 완전 자율주행.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더 이상 꼭 필요하지는 않음.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탑승 가능. 운전면허증 불필요. 운전자가 없어도 됨.
BMW 그룹 코리아, 서울모터사이클쇼서 뉴 HP4 레이스 공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림씨와 함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HP4 레이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제작팀이 수작업을 통해 개별 제작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단 750대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한 모델이다.
이외에도 BMW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뉴 HP4 레이스를 포함해 총 12대의 바이크와 다양한 악세서리를 전시한다.
특히, 전시관은 청춘을 즐기는 모토라드 라이더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이크 특성에 따라 각각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다. 뉴 HP4 레이스를 공개한 메인 스테이지는 ‘화려한 청춘의 정점’이란 테마로 꾸며졌으며, K 1600 B와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전시룸은 ‘여유와 낭만’을 테마로, 레트로 바이크 R nineT 시리즈가 전시되는 헤리티지룸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GS 시리즈의 대표모델 R 1200 GS 랠리와 F 800 GS가 어드벤쳐(Adventure)존에,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과 R 1200 RS가 스포츠(Sport)존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500cc 이하 경량급 모델인 G 310 R과 G 310 GS가 스마트 CC 존에 전시되며, 어반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C 650 스포츠가 어반(Urban)존에 전시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전세계 라이더를 사로잡는 뛰어난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순수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2년부터 500cc 이상 프리미엄 바이크 시장에서 점유율 35%을 넘기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바이크 총 2,36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2.4% 성장하며 바이크 시장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 뉴 HP4 레이스: 탄소섬유 적용한 메인 프레임과 휠 등 최첨단 레이싱 기술 적용
BMW 뉴 HP4 레이스는 메인 프레임을 100% 탄소섬유로 제작해 7.8kg이라는 가벼운 프레임 중량을 구현했다. 또한, 전면과 후면의 휠도 탄소섬유로 제작해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경합금 알로이 휠 대비 약 30% 가량 줄였다.
이와 함께 스프링과 브레이크 부분에 가장 높은 수준의 레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프론트의 FGR 300 서스펜션과 리어의 TTX36 GP 스프링 스트럿 등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과 '모토GP' 경기에서 사용된 올린즈(Öhlins)사의 부품을 적용했다. 밀링 및 판금 부품으로 만들어진 경합금의 언더슬렁 스윙암 역시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에서 사용된 부품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또한 월드컵 출전용 모터사이클에서 볼 수 있는 브렘보(Brembo)의 GP4 PR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2개를 장착한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특히 코팅된 티타늄 피스톤과 니켈 도금된 단일 피스 알루미늄 캘리퍼는 현재 사용 가능한 재료 중 가장 강력한 부품 조합이다. 6.75mm 두께의 320mm T-타입 경주용 강철 브레이크와 어우러져, 뛰어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 레이싱용 엔진과 기어박스
BMW 뉴 HP4 레이스는 '내구(Endurance) 레이스'나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의 기준을만족하는 순수 레이싱용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215마력, 최대토크는 12.2kg.m이며, 엔진 회전 속도는 'S 1000 RR'보다 300rpm이 더 늘어난 14,500rpm으로 증가되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최적화된 변속비가 적용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최적화된 중량의 전장 시스템과 2D 계기판,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적용
또한 레이싱용 바이크 기준에 맞춰 적용된 최적화된 중량의 온보드 전장 시스템과 전자 제어 및 지원 시스템이 포함된 포괄적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2D 대시보드에서는 전송 가능한 데이터 메모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점화 컷, 엔진 브레이크(EBR), 휠리 컨트롤(Wheelie Control)에 의해 제어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을 적용해 트랙의 형태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옵션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어 ‘뉴 HP4 레이스’가 제공하는 강력한 라이딩 성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피트 레인에서 속도 제한 주시를 위한 피트 레인 리미터(Pit Lane Limiter)와 완벽한 레이스 스타트를 위한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뉴 HP4 레이스'에 탑재된 탄소섬유 트림과 흡입 소음기 커버, 험프 시트에는 BMW HP 모터스포츠 만의 컬러를 적용했다. 깔끔하게 실링 마감된 핸드-브러쉬드 알루미늄 연료 탱크는 '뉴 HP4 레이스'가 지닌 높은 품질의 레이싱 외관을 강조해준다.
레이싱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뉴 HP4 레이스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9,900만원이다.
BMW 뉴 HP4 레이스 제원
항목 (단위) The new BMW HP4 RACE 가격(VAT 포함)
9,900 만원
공차중량 (kg)
146
전장 (mm)
2,070
전폭 (mm)
777
시트고 (mm)
831
배기량 (kg)
999
엔진
수랭식 4기통 엔진
최고 출력 (마력/rpm)
215 / 13,900
최대 토크 (kg·m/rpm)
12.2 / 10,000
안전 최고 속도 (km/h)
300 이상
브레이크
(전) 320mm 트윈 디스크
(후) 220mm 싱글 디스크
타이어 규격
(전) 120/70 ZR 17
(후) 200/60 ZR 17
BMW,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친환경 전기화 모델 전시
BMW 그룹 코리아는 4월 1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에 참가해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전시한다.
오전 9시부터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BMW 그룹 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김효준 회장과 함께 순수 전기차인 뉴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740e와 i8 등 다양한 친환경 전기화모델들을 관람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EV 트렌드 코리아 행사 기간 동안 새로운 순수전기차 BMW i3 부분변경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세단 740e M 스포츠 패키지, 미래지향적인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전시한다.
BMW 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공식 오픈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중심 커뮤니케이션 채널 BMW 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1일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기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동시에 BMW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용 고객들은 BMW 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차량 관련 정보, 진행 중인 프로모션 이벤트 소식을 비롯한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MW 차량 상담 신청 서비스와 지역별 전시장 위치 안내,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 애플리케이션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MW 코리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BMW KOREA'를 검색, 혹은 링크(http://pf.kakao.com/_xgxkxcbC) 접속 후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BMW, 새봄맞이 베스트셀러 프로모션 실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새봄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BMW의 인기 모델인 3·4·5시리즈를 대상으로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BMW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은 3·4·5시리즈의 고유 넘버에 맞춰 각 37만원, 47만원, 57만원의 스페셜 월 납입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20d(차량가격 5,150만원)는 월 37만원(36개월, 스마트 할부 선납 29%, 스마트 리스 선납 28%), 420i 그란 쿠페 럭셔리 라인(차량가격 5,800만원)은 월 47만원(36개월 스마트 할부 선납 31%, 스마트 리스 선납 30%),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차량가격 7,100만원)는 월 57만원(36개월, 스마트 할부 선납 31%, 스마트 리스 선납 30%)에 구매할 수 있다. 잔존가치는 모델에 따라 최대 52%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차량 변경 주기를 고려해 ‘스마트 리스’와 ‘스마트 할부’ 등 2가지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리스는 3년 후 BMW 신차로 변경을 고려하는 고객에 유리한 프로그램이다. 3년 간 무사고를 유지하면 3년 후 BMW 재구매시 기본 로열티 혜택에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받는 ‘무사고 보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상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키, 타이어, 스크래치 및 문콕,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구입 후 1년간 본인 부담금 없이 복원해 주는 케어 프로그램과 1년 내에 차대차 사고로 인한 차량 손해가 차량 권장소비자가격 30% 이상이면서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의 경우 고객의 이자율 부담을 크게 낮춘 프로그램으로, 선납으로 모델에 따라 차량 가격의 약 30%를 내면 0~3.5%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며 1년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BMW 그룹 코리아, 7시리즈 출시 4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 공식 후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BMW 7시리즈와 세종문화회관이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협력한 이번 후원은 양사의 40주년을 축하하고 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은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일 <2018-19 세종시즌>의 다양한 공연 가운데 서울시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카르멘>(5/9~10)’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 세계음악축제 ‘<세종페스티벌 x 서울뮤직위크> with BMW(5/11~13)’,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트 알라냐의 <디바&디보(Diva&Divo)콘서트>(5/31)’,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이 협연하는 'BMW 7시리즈와 함께하는 <게르기예프&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22)’을 비롯한 총 6개 프로그램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40주년 기념 대규모 축제행사가 펼쳐지는 5월에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모델 전시 및 대형 계단랩핑 광고 설치, 건물 외벽을 활용한 첨단 미디어아트 상영 등 지난 40년간 변함없이 이어온 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와 역사를 가진 BMW 7시리즈와 세종문화회관이 만나 올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77년 처음 소개된 6세대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진일보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 첨단 기능을 지니는 한편, 매 세대마다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여온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다. BMW는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200대 한정, BMW 7시리즈 에디션 40주년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 걸쳐 1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의 장기적인 후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자동차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카 컬렉션(Art Car Collection)’ 프로젝트를 197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의지는 국내로도 이어져 BMW 그룹 코리아 역시 수지 오페라단, 서울 재즈 페스티벌 및 국내 유수의 아트 페어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그너의 대작 ‘니벨룽의 반지’ 국내 공연을 후원하며 국내 오페라 공연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