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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 세계 150대 한정 모델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 출시
- BMW 최초의 콜라보 엠블럼 비롯해 전용 디자인 및 배지 적용
- 최고출력 510마력 M 트윈파워 터보 엔진 탑재, 단 3.9초만에 0–100km/h 가속
- 전 세계에 단 150대 한정 모델로 국내에는 오직 3대만 한정 출시
-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 통해 판매 예정
BMW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키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를 공개하고 전 세계 온라인 동시 계약을 실시한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KITH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해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단 150대만 선보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 위에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콜라보 엠블럼이 부착된다. BMW가 협업 파트너를 위해 특별한 엠블럼을 적용하는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엠블럼 바깥쪽에 BMW M 고유의 세 가지 색상을 배경으로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문구가 들어간다.
트렁크에는 M 스트라이프와 검정색 ‘KITH’ 문구를 조합한 레터링이 붙으며, 선택사양인 카본 파이버 루프를 추가하면 M 스트라이프와 함께 회색 ‘KITH’ 문구가 적용된 탄소섬유 패널이 지붕에 장착된다.
또한, 앞차축에는 19인치, 뒷차축에는 20인치 826M 더블 스포크 M 단조 휠이 장착되며, M 로고가 적용된 빨간색 M 컴파운드 브레이크가 기본사양으로 적용된다. 차체 컬러는 프로즌 블랙(Frozen Black)과 프로즌 다크 실버(Frozen Dark Silver),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Frozen Brilliant White) 등 세 가지로 제공되며 국내에는 각각 한 대씩 소개될 예정이다.
실내에 자리잡은 메리노 가죽 M 카본 버킷 시트와 센터 콘솔에는 M 스트라이프와 ‘KITH’ 문구를 조합한 전용 배지가 부착된다. 전 좌석 헤드레스트와 앞좌석 중앙 암레스트에는 ‘KITH’ 문구를 볼록하게 양각 처리한 가죽이 적용된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 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만에 가속하며, 0 –200 km/h 가속 시간도 12.5초에 불과하다.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10월 2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동일하게 출시되며, 자세한 사양이나 가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인도는 2021년 여름에 시작되며 국내에서는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 및 인도가 진행된다.
BMW 코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630i xDrive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 고급 사양 추가해 특별함 강조
- M340i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모터스포츠에서 유래된 희소 컬러 적용돼 높은 소장가치 보유
- M340i xDrive 투어링 25주년 에디션, 매력적인 가격으로 풍부한 사양 누릴 수 있어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26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 모델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으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
BMW 코리아는 먼저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을 25대 한정 출시한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진행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외부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금빛을 발산하는 버니나 그레이(Bernina Grey) 컬러와 20인치 휠을 적용하고, 실내는 아이보리 색상의 나파가죽으로 꾸며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및 뒷유리 선블라인드 기능 등의 고급 사양을 추가해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경쾌한 주행감각과 정숙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630i xDrive BMW 코리아 25주년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의 가격은 9,6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
M 퍼포먼스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도 25대 한정 출시된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의 외부에는 ‘라임 락 그레이(Lime Rock Grey)’ 컬러가 적용됐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서킷과 유려한 자연 주변경관으로 유명한 미국 코네티컷주 ‘라임 락 파크(Lime Rock Park)’에서 유래된 색상으로, 석회암(lime rock)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색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모터스포츠 서킷 이름을 담은 컬러인 만큼 그동안 BMW M4 CS 등과 같은 초고성능 모델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돼 왔으며, 국내에서도 극히 일부 차종에만 적용된 덕분에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 범퍼 하단에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어태치먼트를 장착하고, 뒷면에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가 적용되고, 편안한 승차감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변식 M 서스펜션도 기본 탑재된다.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역시 4가지 색상으로 7대만 한정 출시된다.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에는 알파인 화이트(1대)와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2대), 미네랄 그레이(1대), 포르티마오 블루(3대)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색상들이 적용된다. 뒷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장착해 날렵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외장색상에 따라 오이스터 또는 모카 컬러로 꾸며지고,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의 퍼포먼스 옵션도 적용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퍼포먼스 투어링 모델 답게 최대 1,510리터에 달하는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M340i 세단 및 M340i xDrive 투어링 기반 한정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두 모델 모두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이 탑재돼 차량 키 또는 스마트폰 My BMW 앱을 이용,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공조장치를 미리 작동시킬 수 있다. BMW 디지털 키도 기본으로 적용돼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 키나 애플 아이폰으로 도어 열림/잠금 및 시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라임 락 그레이 에디션이 7,860만원,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8,0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BMW 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개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BMW JOY INVITATIONAL)’을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고객을 위한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먼저 예선은 10월 14일(수)부터 10월 25일(일) 자정까지 12일 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 라운딩 횟수는 1인당 두 번까지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자 상위 35등, 여자 상위 15등까지 오는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진행되는 결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결선 참여 고객은 1인당 10만원을 참가비로 지불해야 하며,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다양한 시상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예선에서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BMW 윈터타이어 세트, BMW 베이비 레이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BMW 골프백을 증정한다.
특히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차량이 제공된다. 또한,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 이하 BLC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제공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코인도 증정된다.
대회 참가는 2017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하여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BMW 밴티지에 가입한 소유주 본인(장기렌터카 및 법인 구매 포함)만 가능하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BMW 공식 홈페이지(https://www.bmw.co.kr/) 또는 공식 SNS 계정, BMW 밴티지 앱, 골프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BMW 그룹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한 BMW 코인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시에 사용 가능하며,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도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예약 또는 결제가 가능하다.
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특성화고와 대학교 등에 연구용 차량 12대 기증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BMW 및 MINI 차량 12대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를 비롯해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정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 자동차는 각각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등학교 5곳과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카이스트,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석유관리원 등 정부기관 두 곳, 총 12개 학교 및 기관에 전달됐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기증된 자동차는 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32대의 차량을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이와 함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교육과 채용을 지원하는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전공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일 학생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가을 맞이 ‘2020 빌드 유어 드라이브’ 캠페인 진행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브레이크∙서스펜션∙타이어 부품과 함께 오리지널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0 빌드 유어 드라이브(2020 Build Your Drive)’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와 함께하는 나만의 캠핑’을 콘셉트로, 오는 11월 28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BMW를 보유한 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 가을을 맞아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타이어를 정비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 M 퍼포먼스 브레이크 키트 및 M 퍼포먼스 서스펜션 부품은 25% 할인된 금액으로(M 퍼포먼스 클럽 고객은 30% 할인), 일반 브레이크 디스크/패드 및 서스펜션 부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BMW 타이어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타이어 합산 100만원 이상일 경우 15% 할인 적용)
오리지널 BMW 차량 액세서리나 라이프스타일 제품 또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휴대용 LED 램프(25만원 이상), 캠핑 테이블(100만원 이상), 릴렉스 체어(200만원 이상)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2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가지 캠핑용품이 모두 제공된다.
브레이크∙서스펜션∙타이어 유상 정비를 마치고 제품 구매 시에는 M 퍼포먼스 폰 홀더(BMW 고객)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 밖에도 구매한 제품이나 사은품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코오롱 면 텐트,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BMW 트래블 백,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 또는 캠페인 웹 사이트(www.bmw-buildyourdrive.co.kr)로 문의하면 된다.
BMW 코리아, ‘뉴 320i 블랙 수트’ 100대 한정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정 판매 모델인 ‘뉴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를 국내에 출시한다.
100대만 한정 판매되는 BMW 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는 (이하 뉴 320i 블랙 수트)는 검정색 수트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한정판 모델로, 블랙 컬러가 실내외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M 스포츠 패키지 함께 19인치 블랙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뽐낸다.
또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는 ‘BMW 디지털 키’, 차량이 진입 동선을 따라 별도의 스티어링 휠 조작 없이 50m까지 자동 후진할 수 있는 ‘후진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기능과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에어 컨디셔닝과 같은 고급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2리터 4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경쾌하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1초다.
한편, 뉴 320i 블랙 수트는 고객을 위한 초기 금융부담을 없앤 ‘제로(ZERO) 구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납금 없이 60개월 동안 월 88만원 납입 조건으로 구성된 제로 구매 프로그램에는 차량 구매 시에 들어가는 통합취득세와 자동차 보험료(만 26세 이상), 그리고 연간 자동차세가 전부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차량 구매 시점은 물론, 소유기간 중에도 별도의 유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돼 편의성까지 뛰어나다.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60개월 후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하면 된다.
뉴 320i 블랙 수트의 판매 가격은 5,420만원이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장기렌터카 브랜드인 스마트 렌트 상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문의하면 된다.
BMW 코리아,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국내 공식 출시
- BMW 그룹 최초로 한국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멤버십 플랫폼 선보여
- BMW 고객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통합 서비스 앱
- BMW 관련 다양한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 가능
- 출시를 기념해 1시리즈, 2시리즈 등의 모델 구매 시 10월 한 달 간 더블 웰컴 코인 제공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를 BMW 그룹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BMW 신차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에서 최대 50만 코인이 기본 제공되며,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차량 금액의 일부에 해당하는 코인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 10월 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40만 코인에 추가 50만 코인을 더한 총 90만 코인이 적립된다. 1시리즈와 2시리즈, X1, X2 등의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10월 한 달 간 더블 웰컴 코인을 제공해 총 60만 코인이 지급된다.
적립된 코인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시에 사용 가능하며, 차량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앱 내에서 이벤트나 게임에 참가해 쌓을 수 있다.
또한, BMW 밴티지 앱을 이용하면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예약 또는 결제가 가능하다. 다양한 제휴처가 제공하는 무료 및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등급 제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10년 간의 신차 구매 이력에 따라 총 4개의 등급(블루, 실버, 골드, 블랙)이 부여된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AS 바우처, BMW 드라이빙 센터 할인 혜택, BMW 이벤트 초대권 등이 차등적으로 주어지며 우수 등급 고객에게는 BMW 고객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서비스도 추가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하고 코인 받기, BMW 드라이브 & 코인 적립, 나무 심기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BMW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글로벌 서비스 확장성이 우수하고 고객 정보 관리 안정성이 뛰어난 BMW 밴티지 앱은 이번 세계 최초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확대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국내 출시
- 지난 5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 새로운 디자인 언어 통해 한층 정제되고 세련되어진 외관
-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전 모델 기본 장착
-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디지털 키 등 신규 커넥티드드라이브 서비스 제공
- 구매 고객 대상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에서 사용 가능한 50만 코인 지급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 7천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Power of Choice)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 BMW 뉴 5시리즈
BMW 뉴 5시리즈는 외관에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선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절제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뒷면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함께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BMW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된다. 먼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뉴 5시리즈는 애플 카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차량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일정, 전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와 계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이폰에 한해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키’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된다.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 1640만원이다.
특히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한다. 48볼트 스타터-제네레이터는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내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최신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 292마력의 출력을 낸다.
독보적 존재감 발휘하는 럭셔리 투어러,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활용성, 그리고 쿠페의 스타일이 결합된 럭셔리 투어러 모델로 선명해진 외관 디자인, 자율주행에 한층 가까워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완성도 높은 모델로 진화했다.
먼저 외관에는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하나의 프레임에 둘러 쌓인 BMW 키드니 그릴은 윗부분이 돌출되도록 디자인돼 보다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그래픽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여기에 앞범퍼 디자인은 다이내믹한 감각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에어브리더까지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도록 설계돼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반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기본사양으로 탑재되며, 센터 콘솔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마감과 나파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본 600리터인 트렁크 적재공간은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800리터까지 확장되고, 전동식 테일 게이트 및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적용돼 물건의 적재 및 하차가 용이하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역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한층 더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3차원 모형 디자인을 통해 주변상황을 계기반 중앙에 표시해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차량이 진입한 동선을 따라 후진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후진 어시스턴트와 같은 기능들은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BMW 디스플레이 키를 기본 제공, 승하차가 불편한 주차공간에 차량을 원격으로 주차/출차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형태의 디지털 키 및 아이폰을 활용한 모바일 디지털 키도 이용 가능하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되며, 이 중 630i xDrive가 국내에 우선 출시된다. 트림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8,920만원에서 9,220만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공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BMW 그룹 내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BMW 밴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BMW 뉴 5시리즈 및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를 기념해 기존 40만 코인에 50만을 더한 90만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