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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12월 모델은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과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BMW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
BMW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총 9대만 한정 판매된다.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M 모델 전용 색상인 M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가 적용되고 카본 미러 캡, 21인치 V 스포크 휠 등이 장착돼 한층 특별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블랙과 미드랜드 베이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실내에는 뛰어난 고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메리노 가죽 및 알칸타라 내장재가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등이 함께 적용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BMW 레이저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된다.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 가격은 1억18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BMW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
이어 이달에는 BMW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뉴 M4 컴페티션 M xDrive는 라인업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3.5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한 M xDrive와 뒷바퀴 좌우에 전달되는 동력을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액티브 M 디퍼렌셜 덕분에 BMW M 특유의 극한의 운전 재미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랙 주행을 고려한 앞 19인치, 뒤 20인치 M 단조 휠과 일상 주행부터 트랙 주행까지 폭넓은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자랑하는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어반 그린 컬러가 적용되고, 실내에는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레더 스티어링 휠 및 M 레더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된 카본 버킷 시트가 기본 장착돼 레이싱 감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1억4010만원이며, 국내에 단 8대만 한정 판매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한편, 온라인 한정 모델만을 선보이는 BMW 샵 온라인은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희소가치가 높은 모델들을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모델을 매달 선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5일 BMW는 순수전기 SAV iX3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하자마자 120대가 한시간만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BMW 코리아,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 iX 및 iX3 국내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디 얼티밋 i 데이(THE ULTIMATE i DAY)’를 개최하고 플래그십 순수전기 모델인 THE iX와 X3 기반의 순수전기 SAV 뉴 iX3를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한다.
THE iX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프리미엄 럭셔리 세그먼트를 본격적으로 여는 첫번째 모델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주행감각과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진보된 유저 인터페이스 등 BMW의 최첨단 기술이 총 집약됐다.
뉴 iX3는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차로 스포티한 내외관과 모델 특유의 다재다능함, 그리고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iX는 사전계약분을 제외한 물량이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창구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뉴 iX3는 11월 25일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순수전기 4-도어 쿠페 모델인 i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순수전기 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였다. i4는 내년 1분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의 최첨단 기술이 총 집약된 플래그십 순수전기 모델 iX
BMW THE iX는 X5 수준의 전장과 전폭, BMW X6의 전고, 그리고 BMW X7의 휠 크기가 조화를 이뤄 강력한 비례감을 발산하며, 내외부에는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적 럭셔리가 공존하는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먼저 iX에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BMW 레이저라이트와 리어라이트가 장착돼 스포티한 감각이 극대화됐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은 강렬한 인상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카메라, 레이더 및 각종 센서가 통합되어 지능형 패널 역할을 한다.
차체는 동급 최초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 고강도 강철, 알루미늄 등으로 차체 쉘을 조합된 최첨단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차체의 사이드 프레임, 레인 채널, 루프 프레임, 카울 패널 및 리어 윈도우 프레임은 모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카본 케이지(Carbon Cage)’를 형성하는데, 이는 탑승공간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인 동시에 차체 무게를 최적화하는데 기여해 민첩한 운동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됐다. 먼저 지붕에는 전기변색 차광 기능이 탑재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적용됐다. 이 루프는 별도의 보강재나 선 블라인드가 없어 개방감이 뛰어나며, 헤드룸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어 모든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버튼 하나로 유리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와 대시보드 등에는 올리브 잎 추출물로 가공된 친환경 천연가죽이 적용되며 센터 콘솔에는 FSC 인증 목재로 제작한 패널을 장착해 따뜻한 감각을 더했다. iDrive 콘트롤러와 볼륨 조절 다이얼, 기어 셀렉터, 시트 조작 및 메모리 버튼은 크리스탈로 제작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운전석에는 BMW 그룹 최초로 육각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iX의 실내외에는 평소에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지만, 필요 시 작동하는 ‘샤이 테크(shy tech)’ 개념의 새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BMW i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다.
레이더와 각종 센서 및 열선이 통합되어 있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공기 저항을 줄이는 매립형 도어 오프너, 보닛 엠블럼에 숨어있는 워셔액 주입구, BMW 뱃지 안에 자리잡은 후방카메라, 시트에 내장된 입체 스피커,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통합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모두 샤이 테크 콘셉트가 반영됐다.
특히, THE iX에는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트레인인 5세대 eDrive가 탑재된다. 이 새로운 전기화 드라이브트레인을 통해 시스템에 적용된 2개의 모터(electrically excited synchronous motor)는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심지어 아주 폭 넓은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합산 최고출력 523마력을 발휘하는 iX xDrive50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326마력을 발휘하는 iX xDrive40은 시속 100km까지 6.1초에 가속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Hans Zimmer)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이 기본 적용돼 드라이빙에 스릴을 더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iX xDrive50이 복합 447km, iX xDrive40이 복합 313km다.
이외에도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여기에 더욱 향상된 서라운드 뷰와 스마트폰으로 차량 및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D 뷰를 통해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및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 제공된다.
또한, 총 30개의 스피커로 입체감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4D 오디오를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도어 소프트 클로징, 초광대역(UWB) 기술을 적용한 BMW 디지털 키 플러스,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 마사지 기능, 4-존 에어 컨디셔닝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가격은 iX xDrive40이 1억 2,260만원, iX xDrive50이 1억 4,63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적용)
BMW 코리아는 iX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제한 충전 카드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로 BMW 밴티지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을 증정한다.
중형 SAV 의 다재다능함을 고스란히 보유한 순수전기 모델 BMW 뉴 iX3
BMW 뉴 iX3는 BMW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강력한 비례감과 간결한 선, 그리고 깔끔하게 조형된 표면으로 구성돼 현대적인 SAV 특유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동시에 발산한다.
먼저 공기역학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됐다. 앞면에는 새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새로운 20인치 에어로다이내믹 휠에는 i 블루 포인트 컬러가 적용된 휠 캡이 적용돼 순수전기 모델임을 강조한다.
실내에도 i 브랜드만의 디자인이 곳곳에 반영됐다. 스티어링 휠 중앙의 BMW 로고, 기어 셀렉터, 시동 버튼에 BMW i 블루 포인트 컬러가 적용됐다. 더불어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시인성을 높이고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 어댑티브 서스펜션, 운전자에 초점을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조작 버튼들을 통해 운전자가 드라이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X3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BMW 5세대 eDrive 통합 전기 구동계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한다. 1회 주행 가능 거리는 344km다. 여기에 X3 대비 무려 74mm나 낮은 차체 무게중심, 그리고 43:57 비율의 앞뒤 무게 배분 덕분에 BMW 후륜구동 모델 특유의 날렵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및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컴포트 액세스, 1열 이중접합 유리 등의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된다.
iX3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590만원(개별소비세 적용)이다.
BMW 코리아는 올해 안에 iX3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무제한 충전 카드를 증정한다.
BMW 코리아, 뉴 X3 M 컴페티션 및 뉴 X4 M 컴페티션 국내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M만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 및 뉴 X4 M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고객 대상으로 열린 M 트랙데이에서 선보인 뉴 X3 M 컴페티션과 뉴 X4 M 컴페티션은 BMW 코리아가 이달 초 한국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과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의 초고성능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이전보다 무려 5.1kg·m가 높아진 최대토크가 BMW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특성과 어우러져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로, 이전보다 무려 0.3초(X3 M 기준)나 단축됐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페티션 전용 21인치 경량 휠, M 컴파운드 브레이크 등이 적용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내외관 곳곳에는 고성능 M 모델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BMW 레이저라이트, M 전용 프런트 에이프런, 그리고 수직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화했다. 뒷면에는 M 전용 미러캡 및 M 그릴,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탑재한 더블 테일 파이프 등 M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반영했다.
실내 공간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과 함께 M 특유의 감성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센터 콘솔에는 레드 엔진 버튼 등이 적용됐으며, 이와 함께 M 레더 스티어링 휠, 메리노 가죽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주행 및 편의사양 또한 한층 강화됐다. 두 모델 모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및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도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컴포트 액세스 2.0, 롤러 선 블라인드, 발동작으로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트렁크,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앞좌석 통풍 기능, 3-존 에어 컨디셔닝, 탑승 전 출발 시간 및 온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가격은 각각 뉴 X3 M 컴페티션이 1억1750만원, 뉴 X4 M 컴페티션이 1억207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BMW 코리아는 M 퍼포먼스 및 M 하이 퍼포먼스 신규 고객에게 M 시민권을 부여하고, BMW 드라이빙 센터 내 M 타운에서 M 시민만을 위한 트랙 주행 프로그램 등과 같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BMW 코리아,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6일 오후 3시,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들이 다양하게 출시된다. 먼저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뉴 420i 및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과 함께, 라인업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M xDrive와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의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또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BMW 뉴 X4의 출시를 기념하는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도 준비됐다. 모든 모델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www.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420i 그란 쿠페 및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4-도어 쿠페로, 우아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달에는 뉴 420i 그란 쿠페 및 뉴 420d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각각 195대, 42대씩 한정 판매되며 정규 모델도 같은 날 함께 출시된다.
이번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M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를 적용해 4-도어 쿠페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해 높은 수준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레이저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등의 고급 편의 사양과 함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탑재된다.
가격은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이 6430만원,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이 663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뉴 M3 컴페티션 및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퍼스트 에디션
뉴 M3 컴페티션 및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는 M3 및 M4 라인업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이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뉴 M3 컴페티션 M xDrive가 단 3.5초,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는 3.7초에 불과하다.
특히 M xDrive는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뒷바퀴 좌우에 전달되는 동력을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액티브 M 디퍼렌셜이 기본 적용돼 BMW M 특유의 극한의 운전 재미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에 출시되는 두 모델의 퍼스트 에디션에는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M 카본 버킷 시트가 장착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3560만원,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4380만원이며 각각 6대와 16대만 한정 판매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은 13대 한정 판매 모델로, 차체 외부는 브루클린 그레이 색상에 M 라이트 쉐도우라인, 레드 컬러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타코라 레드 색상의 시트에 M 알루미늄 롬비클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만에 가속한다.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94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BMW 코리아, 뉴 X3 및 뉴 X4 국내 공식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앞면에는 한층 크기가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가 조화를 이뤄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 뒷면에는 3D 리어라이트와 사각 형태의 테일 파이프,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언더바디 프로텍션이 조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이 더해졌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시인성이 향상됐으며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들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또한, 전 트림에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앞좌석 통풍 기능, 3-존 에어 컨디셔닝 등이 기본 장착돼 안락하면서도 쾌적한 이동을 지원한다.
주행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전 트림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탑재되는데, 특히 주변 교통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어시스티드 드라이빙 뷰(Assisted Driving View)’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외에도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컴포트 액세스 2.0, 롤러 선블라인드, 발동작으로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트렁크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두 모델의 20i 및 M40i 모델은 원격 시동 기능도 함께 적용된다.
뉴 X3 및 뉴 X4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xDrive20i와 디젤 모델인 xDrive20d, 고성능 모델인 M40i와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X3 xDrive30e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M40i를 제외한 모든 모델이 xLine, M 스포츠 패키지, M 스포츠 프로 트림으로 제공되는데, 이번에 신설된 M 스포츠 트림에는 어댑티브 서스펜션, M 시트벨트, 레드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와 20인치 제트블랙휠, BMW 레이저라이트가 추가로 적용된다.
가격은 패키지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각각 뉴 X3가 6440만원에서 9370만원, 뉴 X4가 6670만원에서 962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