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홈페이지 리콜 대상 차량 조회 서비스(https://www.bmw.co.kr/ko/topics/owners/bmw-recall.html#/),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 리콜 전담 고객센터(080-269-5181), 국토부 자동차 리콜 센터 홈페이지(http://www.car.go.kr/jsp/recall/recallSearch.jsp)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리콜 전담 고객센터(080-269-5181)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각 서비스 센터 별 운영 시간은 BMW 공식 웹사이트(www.bmw.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리콜 작업은 약 3시간 소요됩니다. 

모든 비용은 BMW가 지불합니다.

추가 차종의 결함률이 기존 리콜 대상 차종에 비하여 현저히 낮고, 리콜 대상 차량 추가는예방적이고 선제적인 조치이기에 긴급 안전진단 서비스는 불필요합니다.

기존 리콜 대상 차종에 대한 리콜 개시 이후 개별 케이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했고 일부 기존 리콜 대상 차종의 생산 기간을 벗어난 차량의 개별 화재 case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차종의 화재 case가 기존 리콜 대상 차종에 비하여 결함률이 현저히 낮긴 하지만,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BMW 대원칙에 따라 일말의 위험마저도 제거하기 위해 리콜 대상 차종 추가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한국 소비자의 안전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BMW의 대원칙에 따른 예방적/선제적 차원의 조치입니다.

EGR 모듈(EGR 쿨러, EGR 밸브)을 개선품으로 교체합니다.

쿨러는 재순환되는 고온의 배출가스를 냉각시켜 주는 장치이며 밸브는 재순환되는 배출가스 양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독일본사의 현장 결함 모니터링 팀이 차량 화재에 대해 결함이 있는 부품과 차량에 대한 내부 조사와 기술적인 분석 그리고 화재 패턴 등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EGR 냉각기에서 누설 된 냉각수 중의  "글리콜" 성분이 수트(soot)와 결합하여 퇴적상태로 쌓여 있다가 어느 특정 조건에서 불씨를 만드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근본 원인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불량 부품 사용과 차량 개조로 인해 화재가 난 경우들도 확인 되었습니다. 즉, 차량 전손처리 후 부활, 보조 배터리 장착 및 배선 개조, 불량 DPF (디젤미립자필터) 부품 사용 등이 화재 원인으로 밝혀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같은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국가와 부품번호가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시된 차량 화재 관련 리콜 조치는 EGR 모듈을 교체하는 것에 국한되며, ECU (Electronic Control Unit) 업데이트는 본건 리콜 조치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근 개시된 리콜 조치는 엔진 출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BMW에서는 디젤 모델에만 해당됩니다.